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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02:06
유로저널 1071호 유머
조회 수 856 추천 수 0 댓글 0
<★ 국민 유머 1 > '쇠고기 활용율' 일본인은 소 한 마리를 19등분해서 가려먹는 데 전체중의 절반밖에 먹지 못하고, 프랑스인은 소 한 마리를 25등분해서 거려먹는데 전체의 60%밖에 먹지 못하고, 한국인은 소 한 마리를 38등분해서 가려먹는데 전 체의 85%를 먹는다. <★ 국민 유머 2 > '식성' 일본인은 바다 속에 있는 것 중 잠수함만 빼고 다먹고, 중국인들은 날아다니는 것 중 비행기만 빼고 다 먹고, 한국의 보신 주의자들은 정력에 좋다면 자신의 신체를 제외하고는 뭐든 다 먹는다. <★ 기름으로 가는 전철 >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 늦은 시간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대부분 띄엄띄엄 앉아있고 내 앞에는 술에 취한듯한 아저씨가 앉아계셨다. 갑자기 아저씨가 나보고 이리 와보라고 손짓을 한다. 그냥 아무렇지않게 다가갔다.옆에 있으랜다. 아저씨가 말했다, "이 지하철 기름으로 가는 거 맞지? 그래서 난, "아니요, 전기로 가는 거죠. 지하철은" 그러자 아저씨가, "헉!! 이런.." 그러시더니, 다음 역에서 후다닥 내리시는 것이었다. 조금 더 가다가 방송으로 이런 말이 나왔다. "이번 역은 길음,길음 역입니다..내리실 문은..." <★ 할머니와 은행 > 할머니가 돈을 찾기 위해서 청구서를 디밀었다. 할머니의 청구서를 본 직원은 당황했다. 인출금액이'전부~~' 라고 쓰여 있었다. 그러자 직원이, "할머니 이렇게 쓰시면 안 돼요.다시 써 오세요" 할머니는 할 수 없이 청구서를 다시써서 직원에게 내밀었다. 하지만 청구서를 본 직원은 더욱 당황했다. 금액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싹~~~다 ?" <★ 할머니의 옷 > 어느 할머니가 저녁에 며느리 방에 들어갔는데 세상에, 며느리가 옷을 홀딱 벗고 있는 것이었다. 화들짝 놀란 할머니가 며느리에게 아니 왜 옷을 벗고 있냐고 물었다. 민망했던 며느리가 재치 있게 웃어넘기려고 대답했다. "어머니,밤에는 이게 정장이에요~호호" 며느리의 말을 들은 할머니 그 말이 재미있고, 왠지 멋있어 보였다. 그래서 자기도 방에 돌아와서 옷을 홀딱 벗고 누워있었다. 외출에서 돌아온 할아버지가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말했다. "아니 왜 옷을 홀딱 벗고 있어?" "호호,여보 밤에는 이게 정장이래." 그 말을 들은 할아버지 왈... "다음에는 좀 다려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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