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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관청 근로자 병가 횟수 가장 잦아


2015 직업별 병가로 인한 결근횟수를 나타낸 연방정부의 보고서에 의하면, 독일의 공관서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병가횟수가 가장 잦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n-tv.de)


독일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실태를 조사한 연방정부의 최근 보고서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9일자 N-tv 의하면, 2015 독일 전역 피고용자들의 병가로 인한 평균 결근 횟수는 15.2일이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확연하게 길어진 근로자들의 병가 결근횟수로, 2014년에는 14.4, 그리고 2013년에는 11.8일로 나타났었다.


또한, 작년에 병가로 출근하지 못한 사람들의 수치는 5 8740만명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4400만명이 많아졌고, 피고용자의 병가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640 유로로 전년도 대비 70 유로가 많은 모습이다. 이는 근로자의 병가 하루당 109유로에 해당한다. 전년도 병가 하루당 경제적 손실은 105유로였다.


작년한해 병가 결근횟수가 가장 많았던 경제분야로는 농수협분야로 한번의 병가마다 14.6일을 결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 14.2일의 결근횟수를 나타낸 교통 운송업과 13.5일의 식료품 기호품 분야 순이다. 반대로 병가 결근횟수가 가장 적었던 분야는 금융 보험사분야와 수업 교육분야로 각각 9.3일의 결근횟수를 나타냈다. 


병가횟수가 가장 많았던 분야는 공관서로 나타난 가운데, 작년한해 공관서 근로자가 평균 병가 횟수는 1.71번이다. 반대로 병가횟수가 가장 적었던 분야는 0.72번을 나타낸 농수협 분야와 0.74번을 보인 숙식업 분야이며, 정보통신 분야 또한 1.07번의 평균 병가횟수로 낮은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근로자들이 일년간 병가를 횟수는 평균 2 미만으로, 작년에 나타난 근로자의 높은 병가로 인한 결근일수 평균치는 장기간 아파서 오랜시간 병가를 냈던 근로자들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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