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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프랑스 연말연시 기간 중 범죄피해 주의!



프랑스 내 지난 1 년간(2015.11.∼2016.10.) 신고, 접수 받은 우리 국민 사건사고 피해는 총 705건으로 매일 평균 약1.9건으로 나타났다. 

주프랑스한국대사관의 발표에 따르면 이들 총 705건 중 범죄피해 유형으로는 절도(소매치기)가 총 673건으로 전체 피해의 95.5%를 차지하고 그 외 강도 6건, 실종 등 소재파악 6건, 안전사고 등 기타 16건이었다. 

한국인 상대 범죄를 시기별로 보면, 월 평균 56.5건의 강?절도 범죄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여행 성수기인 7~8월에는 평균 수치를 훨씬 상회하는 95건 발생하였다.

11월부터 2월 사이에는 파리와 다른 국가(네덜란드, 영국 등)를 연결하는 유로스타 정차역인 파리 북역(gare du Nord)에서의 절도 피해가 다수 발생하였다.

그리고 3월, 4월에는 프랑스 남부 니스, 마르세이유, 엑상프로방스 등에서의 범죄가 빈발하였으며, 특히 유리창을 깨고 차량내 귀중품을 절취하는 범죄유형이 많았다.

5월부터 9월 사이는 에펠탑, 몽마르뜨, 상젤리제 등 파리의 유명 관광지, 식당, 카페 등에서의 범죄가 빈발하였다.

한편, 장소적으로는 유명관광지(노상), 지하철, 기차역 ,식당·쇼핑센터 등이 범죄다발지로서 위 3곳에서의 범죄발생이 전체 강·절도의 71.1% 차지(483건/679건)하고 있다.

유명관광지에서의 범죄발생은 매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파리의 경우 에펠탑, 몽마르뜨 언덕, 노틀담성당, 루브르박물관, 트로카데로 등에서 범죄피해가 빈발하였다.

1071-프랑스 1 사진 1.jpg

지하철, 기차내 및 역 구내에서의 범죄 피해도 연중 발생하였으며, 대부분은 소매치기이지만 파리 북역의 경우 집시, 동유럽 출신자들이 옷에 물감을 뿌리거나 설문조사를 빙자한 주의력 분산 후 절취행위도 종종 발생하였다.


1071-프랑스 1 사진 2.jpg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 동포지원 담당자는 홈페이지(http://fr.mofa.go.kr) 「안전여행정보」 코너를 통해 범죄 및 테러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범죄피해사례도 게재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프랑스 각지를 여행,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은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범죄피해 발생시 즉시 대사관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자료 표 :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 제공>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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