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7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메이 총리 EU 정상회담에서 문전박대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테레사 메이 총리가 지난 15,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정상들에게서 브렉시트건으로 문전박대에 가까운 취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EU 정상들이 메이 총리 앞에서 브렉시트에 대해 논의하기를 거부하고 얼마간의 정적이 흐르자, 메이 총리가 나는 이제 그만 떠나는게 낫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지난 벨기에 브뤼셀에서의 정상회담에서 EU 정상들과 함께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EU 관계와 미래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에 EU 정상들이 브렉시트에 관해서는 영국을 배제한 논의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이에 난처하고도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었다는 것이다.

증언에 따르면, EU정상들은 영국이 내년 실행시킬수도 있는 50조항의 발효여부를 공식화 시키기 전까지는 영국과 브렉시트에 관해 어떠한 문제도 논의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한다.

영국의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회의에 참석한 보좌관은 순간에 대해 외교적으로 민망한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1071 - 영국 (1면).jpg


다른 관계자는 또한, 메이 총리가 또한 정상회의 내내 다른 EU 정상들이 서로 인사를 주고받고 덕담을 나누는 동안 혼자였다고 귀띔했다.

이번 정상회의 3시간 이상이 시리아 난민 문제에 대해 논의 되었으며, 이후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 이후 영국 시민들의 EU 거주권리에 대해 신속한 답변을 요구했지만 아무도 질문에 응하지 않았다고 아일랜드의 엔다 케니 수상은 전했다. 영국에 거주하는 EU시민들의 권리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 유럽 백만명에 달하는 영국 시민들의 권리에 주장하는 것이 적절치 않았다는 의견이다.

늦게까지 이루어진 회의 메이 수상은 영국으로 돌아갔고, 남은 EU정상들은 20여분간 브렉시트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

현재로서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EU 단일시장 진출 문제는 가망이 없을 하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0
11221 영국, 브렉시트로 인한 경제 긍정적 전망 잇따라 발표되어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1.02 3078
11220 브렉시트 영국,2017년 주택 가격 상승 주춤 전망 file eknews 2017.01.02 1638
11219 영국, 네일살롱 근무 등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 file eknews 2017.01.02 1996
11218 영국 휴대폰 사용자들, 브렉시트 이후 권외지역 요금폭탄 전망 file eknews 2017.01.02 2183
11217 영국도 남녀 임금 격차 문제 심각해 file eknews 2017.01.02 1401
11216 영국 여왕, 투표 이전부터 브렉시트 지지 file eknews 2017.01.02 949
11215 영국 초등학생, 인종차별 발언 및 행동 증가 file eknews 2017.01.02 1281
» 영국 메이 총리 EU 정상회담에서 문전박대 (1면 기사) file eknews 2016.12.20 1706
11213 옥스팜 보고서-영국 난민 수용 턱없이 부족해 file eknews 2016.12.20 1905
11212 영국 유학생 내년부터 약 절반 가까이 제한 할 계획 file eknews 2016.12.20 1520
11211 사회복지를 위해 지방세 연간 3% 오를 수 있어 file eknews 2016.12.20 1570
11210 브렉시트 위자료가 500억 파운드? file eknews 2016.12.20 1254
11209 5만여명의 연금 수령자 재산 처분해야 했다 file eknews 2016.12.20 1259
11208 "크리스마스의 악몽" 영국 노조 파업 확산 file eknews 2016.12.20 917
11207 현 시점 브렉시트 찬반투표 설문 결과 file eknews 2016.12.13 1425
11206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EU의 무역관계 전망 여전히 미지수 file eknews 2016.12.13 1304
11205 런던도 대중교통 무료화 될 수 있을까 file eknews 2016.12.13 1558
11204 "슈퍼리치" 해외 투자자들로 인해 런던 부동산 가격 폭등 file eknews 2016.12.13 1650
11203 영국 사립학교 위원회 연간 만 명 학생 추가수용 의향 밝혀 file eknews 2016.12.13 1160
11202 영국 정보국 IS테러 경고 file eknews 2016.12.13 1298
Board Pagination ‹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