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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융시장, 트럼프 새로운 정책에 황금시대 맞이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금융위기 이후 대폭 강화됐던 금융규제들을 다시 완화시키겠다는 입장이어서  ‘은행들의 황금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트럼프의 정권 인수위원회는 대선 승리 직후인 지난 11월 10일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금융위기 재발을 막기 위한 대형 금융회사들에 대한 규제 및 감독 강화, 금융 소비자 보호 등을 폐지하고 새로운 법률로 대체해 금융위기 이후 대폭 강화됐던 금융규제들을 다시 완화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프럼프의 금융정책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금융위기가 닥치기 전인 지난 2007년 금융기관들의 허상을 폭로하는 보고서를 통해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로부터 비롯된 금융위기를 미리 예견했던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브 아이스먼이 이번에는 바야흐로 ‘은행들의 황금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새로운 예측을 내놓았다.

현재 뉴버거 버먼(Neuberger Berman)의 펀드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스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인의 시대는 금융위기 이후 대폭 강화됐던 금융규제들을 다시 완화시키겠다는 입장이어서 은행들에게는 ‘황금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는 19일 CNBC와의 인터에서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은행들의 레버리지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 금융주들의 황금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골드만삭스의 경우 11월 8일 이후 31%나 올랐다. 이는 다우존스 산업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금융주의 상승세에 힘입은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만 선에 육박하고 있다. 게다가 새로 도입될 트럼프의 금융정책에 대한 기대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은행들의 수익 증가가 예상되면서 금융주들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골드만삭스의 경우 11월 8일 이후 31%나 올랐다. 이는 다우존스 산업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미 고용시장도 10년만에 최고 수준 도래

미국 고용시장이 세계화와 기술적 발전으로 고용시장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면서 10년 이래 가장 견고하지만, 경제 성장세는 과거에 비해 둔화됐고, 생산성도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이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9일 미국 볼티모어대학을 방문한 연설에서 "고용시장이 10년 만에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차기 대학 졸업생들에게 매우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대학 졸업자들이 직업을 구하고 이를 잃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들은 직업만족도와 연봉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공은 교육과 직결되는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좋은 교육이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옐런 의장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 졸업자들의 연봉이 고졸업자들에 비해 약 70%나 높아 1980년대 그 격차가 20%에 그쳤던 것에 비해 급격히 늘어난 셈이다.

미국에서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도 실제로  줄어들면서 2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노동부의 12월 15일 발표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시장 예상치인 25만5000건을 밑도는 25만4천건을 기록해 전주 대비 4천건 줄어들었다.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도 93주 연숙 30만건을 밑돌면서 1970년 이후 가장 긴 기간으로 그만큼 미국의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다는 뜻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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