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9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여왕,투표 이전부터  브렉시트 지지





영국 여왕이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브렉시트) 국민투표와 관련, 투표 이전에 이미 탈퇴를 지지하는 입장이었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지난 3, "여왕이 브렉시트를 지지한다"고 단독 보도했지만, 당시 영국 왕실은 대변인을 통해 이 보도를 부인했다. 하지만  더 선 이외에 영국의 공영방송인 BBC 또한 이 같은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밝힘에 따라, 여왕의 브렉시트 지지 발언은 사실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BBC
정치 담당 편집장인 로라 쿠엔스버그는 26(현지 시각) BBC 라디오4 '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록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한 취재원으로부터 '여왕이 브렉시트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쿠엔스버그는 이 주장이 한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보도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BBC는 최소 두 곳의 출처가 확인된 사실만을 보도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이다.


이 주장에 따르면, 여왕이 지난 2011 5월 윈저궁에서 닉 클레그 당시 부총리 등과의 오찬 도중, “어째서 영국이 EU에서 탈퇴하면 안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없다, “도대체 문제가 뭐냐고 반문했다는 것이다. 더 선의 당시 보도에 따르면,여왕의 당시 태도는 공격적이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에 관해 클리그 당시 부총리는 대화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이 같은 보도가 말도 안되는 어불성설이라고 밝힌 바 있다.




1072 - 영국 뉴스 1.jpg



이에 관련해 쿠엔스버그 편집장은, “이를 듣고 나는 턱이 빠질 정도로 놀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단 하나의 출처에서 비롯된 이 주장을 보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다음 수 일동안 이 주장에 대해 조사했지만, 다른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수 개월 뒤, 현장에 있던 다른 인물이 같은 주장을 하게 되면서 이를 밝힐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당시 여왕과의 오찬에 합석했던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은 이에 관해 더 선이 어떻게 이런 정보를 입수했는지는 모르지만, 현 시점에서 내가 뭐라고 덧붙이던 의미가 있을까싶다라며 부정하지 않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참고로 고브 법무장관은 브렉시트 지지자이다.



<사진: 더 텔레그레프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641 정말 95%의 새로운 노동인구가 외국인인가? file eknews 2016.12.13 1121
1640 영국 정보국 IS테러 경고 file eknews 2016.12.13 1298
1639 영국 사립학교 위원회 연간 만 명 학생 추가수용 의향 밝혀 file eknews 2016.12.13 1160
1638 "슈퍼리치" 해외 투자자들로 인해 런던 부동산 가격 폭등 file eknews 2016.12.13 1650
1637 런던도 대중교통 무료화 될 수 있을까 file eknews 2016.12.13 1558
1636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EU의 무역관계 전망 여전히 미지수 file eknews 2016.12.13 1304
1635 현 시점 브렉시트 찬반투표 설문 결과 file eknews 2016.12.13 1425
1634 "크리스마스의 악몽" 영국 노조 파업 확산 file eknews 2016.12.20 917
1633 5만여명의 연금 수령자 재산 처분해야 했다 file eknews 2016.12.20 1259
1632 브렉시트 위자료가 500억 파운드? file eknews 2016.12.20 1254
1631 사회복지를 위해 지방세 연간 3% 오를 수 있어 file eknews 2016.12.20 1570
1630 영국 유학생 내년부터 약 절반 가까이 제한 할 계획 file eknews 2016.12.20 1520
1629 옥스팜 보고서-영국 난민 수용 턱없이 부족해 file eknews 2016.12.20 1905
1628 영국 메이 총리 EU 정상회담에서 문전박대 (1면 기사) file eknews 2016.12.20 1706
1627 영국 초등학생, 인종차별 발언 및 행동 증가 file eknews 2017.01.02 1281
» 영국 여왕, 투표 이전부터 브렉시트 지지 file eknews 2017.01.02 949
1625 영국도 남녀 임금 격차 문제 심각해 file eknews 2017.01.02 1401
1624 영국 휴대폰 사용자들, 브렉시트 이후 권외지역 요금폭탄 전망 file eknews 2017.01.02 2183
1623 영국, 네일살롱 근무 등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 file eknews 2017.01.02 1996
1622 브렉시트 영국,2017년 주택 가격 상승 주춤 전망 file eknews 2017.01.02 1638
Board Pagination ‹ Prev 1 ...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