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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영국,2017년 주택 가격 상승 주춤 전망


지난 12개월 동안 영국의 주택 가격이 2015년도와 비슷한 수준인 4.5%의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영국의 2017년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모기지은행 네이션와이드(Nationwide)의 연구 보고서가 발표한 가장 최신의 주택 가격 지수에 따르면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이하 브렉시트)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점쳐지는 경기침체로 인해, 영국 내 주택 시장은 내년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여전히 주택 가격은 오를 전망이다. 2017년도 예상 주택 가격 상승율은 평균 약 2%에서 3%, 주택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주택 가격 지수에 따르면, 영국은 최근 몇년동안 지역에 상관없이 주택 가격이 꾸준히 성장해왔다. 2010년부터 가장 높은 성장율을 보인 지역은 이스트 앵글리아로서, 주택 가격이 매년 평균 10.1% 오른 것으로 보도되었다.


1072 - 영국 뉴스 5.jpg


이러한 전체적인 주택 가격 상승현상에도 불구하고, BBC는 영국 내남북격차 (North-South divide)”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지역별 주택 가격 상승율에 대한 심화분석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영국의 주택 가격은 북부지방에 비해 남부지방이 더욱 상승해왔다.

웨일즈, 스코틀랜드, 그리고 북부 아일랜드 지방의 주택 가격은 각각 2.4%, 2.2%, 그리고 0.7%의 상승율로, 남부지방에 비교해서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네이션와이드의 로버트 가드너 수석 경제 전문가는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영국의 경기침체심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을 언급하면서 주택 시장엔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내비쳤지만, 여전히 주택 가격의 상승은 소폭이라도 계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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