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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지역별로 새로운 약의 공급 시기가 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의약품 지도 2009년판에 따르면 브레멘, 니더작센 주 및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의료보험 가입 환자들이 가장 적은 종류의 신약을 구매하고 있으며, 작센 주, 튀링엔 주 및 작센-안할트 주의 환자들이 가장 많은 신약을 처방받고 있다고 한다. 이번 2009년도 의약품 지도는 약품생산 연구단체 연합(VFA, Verbands forschender Arzneimittelhersteller)의 위탁을 받아 베를린 IGES 연구소에 의해 제작되었는데, 이번 조사결과와 관련하여 VFA의 회장인 볼프강 플쉬케(Wolfgang Plischke)는 암과 같은 중대한 질병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신약을 뒤늦게 처방받는 일도 일어날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고 한다. 특히 볼프강 플쉬케 회장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는 혁신적인 신약개발 후 이 신약을 처방받는 환자의 비율이 약 13%에 달하는 것에 반해, 독일에서는 지난 5년 동안 시장에 새롭게 출시되는 신약을 처방받는 환자의 비율이 겨우 6% 정도에 그쳤다고 비판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비판에 대해 법정 의료보험 회사들은 신약인 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입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인 항상 더 비싸다면서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8년도에 의료보험 회사들이 의약품과 예방접종을 위해 지출한 비용은 292억 유로였으며, 이 액수는 전년도에 비해 15억 유로 정도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2008년도에 새롭게 개발되어 출시된 약품은 총 31종이었으며, 지난 4년간 새롭게 개발된 약품은 총 442종이었다고 한다.

(사진 - picture-alliance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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