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2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메이 총리, 이번 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 예정




영국의 테레사 메이 총리가 지난 1월 20일 새로이 취임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을 갖게 될 소수의 정상들에 포함 될 예정이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의하면, 메이 총리는 빠르면 이번 주 목요일 (26일)에 미국의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을 갖고 이틀 여간 머물 예정이다. 이러한 만남은 영국과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을 최우선 사항으로 주장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내각 최고 전략책임자 스티브 배넌의 강력한 권고 힘입어 결정 된 사안이라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보도했다. 


배넌은 백인 우월주의자이자 반 유대주의자로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의 보좌관으로 선출되자마자 큰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다.


메이 총리는 지난 2016년 내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정책과 발언을 꾸준히 비판해 온 것과는 별개로, 새로이 취임한 미국의 대통령과 우호적인 관계를 소원한다고 영국 정부 대변인은 말했다. 메이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유세 시절 당시 논란이 된 그의 여성 비하 발언과 반 무슬림 정책들, 그리고 런던 시의 정책에 대한 비판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 후보자의 생각은 단순히 틀렸다” 라고 공공연하게 발언하는 것을 서슴치 않아왔다.



1075-영국뉴스 4 사진.jpg



메이 총리의 워싱턴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전주부터 계획되어 왔으며, 내각의 장관들과 함께 방문할 예정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양쪽 다 보수 내각으로 꾸려지게 된 영국과 미국은 메이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의 관계를 지난 1980년대 마가렛 대처 총리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의 유착 관계의 부활 전조로 해석, 기대해온 바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방문은 현재까지 일정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메이 총리는 이번 미국 방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영미 자유 무역 협정 그리고 러시아를 제지하기 위한 나토의 강화 협정 등을 논의 하게 될 전망이다.



<사진: 인디펜던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7
1592 브렉시트 영국,2017년 주택 가격 상승 주춤 전망 file eknews 2017.01.02 1638
1591 영국, 브렉시트로 인한 경제 긍정적 전망 잇따라 발표되어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1.02 3078
1590 응급실에 거부 당하는 환자 급증 file eknews 2017.01.09 2064
1589 요크셔 북부지방에서 조류독감 발견 file eknews 2017.01.09 1363
1588 브렉시트로 인해 2017년 영국 고등 교육 시장 어려움 봉착 심화 전망 file eknews 2017.01.09 1174
1587 브렉시트 이후 무역협정이 40만개의 일자리 창출? file eknews 2017.01.09 1823
1586 영국 소비량 2년 연속 최고치 경신 file eknews 2017.01.09 1192
1585 런던 전역 지하철 파업 시작 file eknews 2017.01.10 1511
1584 브렉시트 현황 정리와 2017년 전망 file eknews 2017.01.10 3146
1583 영국, 브렉시트 이후로도 EU에 예산 기여 법적 의무 가능성 file eknews 2017.01.16 1028
1582 영국 남성, 연 평균 101파운드 추가 자동차 보험료 지불 file eknews 2017.01.16 1394
1581 영국 국민 절반 이상 국민 보험료 인상 찬성 file eknews 2017.01.16 1883
1580 영국 노동당마저 이민자 유입 문제에 보수적 입장 반영 file eknews 2017.01.16 1329
1579 영국 첫 주택 구입률, 2007년 금융위기이후 최고치 기록 file eknews 2017.01.16 1548
1578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과 무역 관계 증진 기대," 미국 공화당원 발언 file eknews 2017.01.16 1304
1577 "하드 브렉시트"택한영국, 결국 유럽 단일 시장 진출 포기 file eknews 2017.01.16 1258
1576 영국 정부는 닛산에 보상을 약속한 적 없다 file eknews 2017.01.23 1039
1575 영국 내 이민 사기행각에 법 강화될지도 file eknews 2017.01.23 1519
1574 서던 레일 파업 지속 될 예정 file eknews 2017.01.23 1462
» 메이 총리, 이번 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 예정 file eknews 2017.01.23 1295
Board Pagination ‹ Prev 1 ...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56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