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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총리, 이번 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 예정




영국의 테레사 메이 총리가 지난 1월 20일 새로이 취임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을 갖게 될 소수의 정상들에 포함 될 예정이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의하면, 메이 총리는 빠르면 이번 주 목요일 (26일)에 미국의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을 갖고 이틀 여간 머물 예정이다. 이러한 만남은 영국과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을 최우선 사항으로 주장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내각 최고 전략책임자 스티브 배넌의 강력한 권고 힘입어 결정 된 사안이라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보도했다. 


배넌은 백인 우월주의자이자 반 유대주의자로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의 보좌관으로 선출되자마자 큰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다.


메이 총리는 지난 2016년 내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정책과 발언을 꾸준히 비판해 온 것과는 별개로, 새로이 취임한 미국의 대통령과 우호적인 관계를 소원한다고 영국 정부 대변인은 말했다. 메이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유세 시절 당시 논란이 된 그의 여성 비하 발언과 반 무슬림 정책들, 그리고 런던 시의 정책에 대한 비판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 후보자의 생각은 단순히 틀렸다” 라고 공공연하게 발언하는 것을 서슴치 않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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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총리의 워싱턴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전주부터 계획되어 왔으며, 내각의 장관들과 함께 방문할 예정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양쪽 다 보수 내각으로 꾸려지게 된 영국과 미국은 메이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의 관계를 지난 1980년대 마가렛 대처 총리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의 유착 관계의 부활 전조로 해석, 기대해온 바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방문은 현재까지 일정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메이 총리는 이번 미국 방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영미 자유 무역 협정 그리고 러시아를 제지하기 위한 나토의 강화 협정 등을 논의 하게 될 전망이다.



<사진: 인디펜던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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