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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01:28
독일, 수백만 사람들 더 오랜시간 일하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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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백만 사람들 더 오랜시간 일하기 원해 독일에서 대부분의 직업활동자들이 자신의 근로시간에 만족하는 모습이나, 15명중 한명꼴의 근로자들은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의 발표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19일자 독일 DPA통신에 의하면, 독일에서 약 4000만명의 직업활동자들 중 270만명의 근로자들이 자신의 노동시간이 너무 적어 불만족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현재 평균 근로시간은 일주일에
28.3시간으로, 이보다 11.3시간을 더 일하고 싶어하는 모습이다.
자신의 적은 근로시간으로 불만족하다는 근로자들의 270만명중 약 150만명은 시간제 직업자인 가운데,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19.3시간을 일하고 있다. 이들이 원하는 노동시간은 일주일에 14.6시간으로 더 많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시간제 직업 활동자들의 85%가 자신의 근로시간에 만족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주일에 평균적으로 41.7시간을 일하고 있는 온종일 직업자들은 93%가 자신의 근로시간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변화를 주고싶어하는 온종일 직업자들은 40.2시간으로 근로시간을 줄이거나, 6.9시간을 더 늘리고 싶어하는 경우이다.
총체적으로 볼때 독일의 직업 활동자들은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30분씩 더 일하고 싶어하는 모습이며,
전체적으로 독일의 근로자들은 일주일 평균
35.6시간을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근로시간은 일주일 평균 39.7시간으로 30.9시간을 일하고 있는 여성보다 일하는 시간이 확연히 더 길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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