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저금리책, 독일 사회복지금고에 어려움 가져와


유럽중앙은행의 저금리책은 유럽의 부동산 매입자들에게 기쁨이 되고 있다. 하지만, 지속되고 있는 저금리책으로 인해 독일 사회복지 금고의 수십만 자금은 요사이 아무런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다.  


1.jpg 

 (사진출처: Euractiv)


유럽의 역대 최저금리책으로 인해 독일의 사회복지 금고에 점점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한 지난 19일자 쥐트도이체 짜이퉁에 의하면, 독일의 모든 공보험사의 의료보험 분담금을 관리하는 독일 건강펀드가 지난해 마이너스 금리로 지불해야 했던 액수가 510 유로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연방 연금보험과 노동청 금고는 자금에 대한 마이너스 금리 피해가 크지 않은 모습이다.  


유럽중앙은행은 지난 2014 6 이래 단기간 저축해 놓은 자금에 0.4% 마이너스 금리책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대출을 장려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도이다.


이렇게 독일 국민들이 매달 지불하는 사회보험금 저축금의 수십억 유로는 이전처럼 이자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있어도 돈을 까먹고 있는 꼴인 것이다. 이렇게 사라진 독일 건강펀드의 자금은 매달 47억유로에서 90 유로 사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80만명의 퇴직자들에게 곧바로 지출되는 연금금고의 자금은 2016 324 유로로, 적금의 25%만이 마이너스 금리에 해당되었으며, 연방 노동청의 작년에 남은 자금은 115 유로로 0.052% 이자율의 이윤을 남겼다. 하지만, 노동청은 앞으로 계속되는 저금리책으로 마이너스 금리에서 벗어날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할수 없다는 입장이며, 2007 2008 당시 자금에 대한 이윤은 4% 작년과 차이가 있음을 전하며, 유럽중앙은행의 저금리책이 독일의 사회복지자금에 주는 피해가 점점 커질것을 시사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04 건물청소부 임금인상으로 파업 종료 file 유로저널 2009.11.03 933
8303 건물청소부 임금인상으로 파업 종료 file 유로저널 2009.11.03 815
8302 건물청소부 파업으로 134개 건물 청소 중단 file 유로저널 2009.10.27 1051
8301 건물청소부 파업으로 134개 건물 청소 중단 file 유로저널 2009.10.27 805
8300 건물청소부들 최저임금 적용받게된다 file 유로저널 2010.03.13 2369
8299 건물청소부들 최저임금 적용받게된다 file 유로저널 2010.03.13 1713
8298 건설경기 2010년까지 위축될 전망 file 유로저널 2009.01.13 1280
8297 건설경기 2010년까지 위축될 전망 file 유로저널 2009.01.13 720
8296 건전지 충전을 사유로 한 해고는 부당한 해고 file 유로저널 2010.09.06 1643
8295 건전지 충전을 사유로 한 해고는 부당한 해고 file 유로저널 2010.09.06 1223
8294 건축자재 업체 Obi 내년 인터넷 오픈 유로저널 2007.08.14 767
8293 건축자재 업체 Obi 내년 인터넷 오픈 유로저널 2007.08.14 1006
8292 건축자재 업체 Obi 내년 인터넷 오픈 유로저널 2007.08.14 851
8291 검찰 “재무부, 세금포탈자 자료 안 넘겨준다” file 유로저널 2008.03.19 863
8290 검찰 “재무부, 세금포탈자 자료 안 넘겨준다” file 유로저널 2008.03.19 739
8289 겐셔 전 외무장관, “동서독간 마음의 장벽 많이 허물어져” file 유로저널 2007.03.21 646
8288 겐셔 전 외무장관, “동서독간 마음의 장벽 많이 허물어져” file 유로저널 2007.03.21 1284
8287 겐셔 전 외무장관, “동서독간 마음의 장벽 많이 허물어져” file 유로저널 2007.03.21 955
8286 겨울철 폭설로 훼손된 도로의 수리비용, 23억 유로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10.03.06 928
8285 겨울철 폭설로 훼손된 도로의 수리비용, 23억 유로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10.03.06 1079
Board Pagination ‹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