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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01:49
유로 화폐중 50유로 지폐, 가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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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화폐중 50유로 지폐, 가장 인기 프랑크푸르트 도이체방크의 최근 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7일자 알게마이네 짜이퉁에 의하면, 작년한해 유로화 현금 유통이 지난 2003년 이래 1조 1000억 유로로 세배가 증가했다.
2016년 유통이 가장 컸던 유로화 지폐는
50유로 화폐로,
총 4440억 유로 가치가 유통되었으며, 그 다음
2730억 유로 가치의 500유로 화폐,
그리고 2340억 유로 가치의
100유로 화폐 순이다. 반대로 5유로와 10유로, 그리고 20유로 지폐는 소매업의 카드결제가 잦아져 유통이 크게 감소한 모습이다. 카드결제나 송금 등의 비현금 결제 또한 지난 2000년 이래 거의 세배가 증가했으며, 유로현금 사용의 23%는 유로존 외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내현금 사용은 특히 독일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으로, 지난 20일자 프랑스 AFP통신사에 따르면, 2016년 독일에서 현금유통은 전년 대비 7%가 증가했다. 또한, 연방은행에 500유로 지폐 입금이 제공된 500유로 지폐보다 더 많아 눈에 띈다.
유럽중앙은행은 500유로 지폐가 지하경제와 범죄활동 그리고 돈세탁등 불법적 활동들을 촉진할수 있다는 판단에 2018년까지 생산을 조절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500유로 지폐를 완전히 폐지할 것인지 아니면 생산감소에 멈출것인지는 확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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