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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7.01.24 03:37
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 신년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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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 신년하례식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회장 고창원)는 2017년 신년하례식을 1월22일(토), 본회 임원, 고문, 자문위원 45명(베를린과 함브르크 제외)이 참석한 가운데, 에센 한인문화회관에서 가졌다.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며 반가움을 표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약간은 시장할 때쯤 되었는데, 프랑크푸르트 거주 문영희 고문이 간식으로 떡을 한판 가져와 안성마춤이었다. 그외에도 과일이며 음료 등 푸짐하게 준비되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신년하례식이 시작되었다. 12시15분 양희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국민의례 후 고창원 회장의 신년인사가 있었다. 고창원 회장은 새해를 맞아 첫 만남을 갖게 되어 반갑고,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일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면서, 새해 모두 행복하고 더욱 강건 하시기를 기원하였다. 현재 고국의 많은 언론 매체들의 혼란스런 언론보도에 선동되지 말고, 재독교민으로서의 위치를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여, 자중 자애 하면 좋겠다며 신년인사를 전하였다.
회장의 신년인사에 이어서, 참석자들은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신년인사 겸 간락한 자기소개를 하였다.
이어서 고 회장은 본회 조직개편을 하게 되었다며, 상황 설명을 하고, 오늘 임명되는 신임 임원소개가 있었다. 수석부회장은 2명으로 김동경(남), 문영희(여)가 임명하고, 당연직 부회장직은 조직에서 빠지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또 고 회장은 본회 정관등록을 위해 정관초안을 지난해 노타(Notar)에 신청했으나, 노타가 제시한 보안사항은 고려중에 있으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는 정관등록 진행상황을 설명하였다.
핵심 안건인 파세연 10차 세계대회유치건은 금년10월 10일 전후(중순경)하여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제안된 국가는 독일. 한국. 카나다 이었으나, 열열한 토론 끝에 압도적으로 한국에서 하자로 결정됨)
파세연10차 세계대회 세부계획은 회장단에서 결정하여 세계 파세연 회원들에게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한가지 건의사항으로, 전직글뤽아우프회장, 전직 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은 본인이 파세연의 일원으로 동참을 원한다면, 파세연 고문으로 추대하면 좋겠다는 의견에 이를 수렴하기로 하였다.
13:30분에 신년 하례식을 마치고, 기다렸다는 듯이, 서둘러 식탁에 둘러앉아 준비된 부패식 점심식사를 하면서 아름다운 대화의 장이 이루어졌다. 식사 후 뒷정리 역시 참석자들이 서로 솔선해서 정리하고 기쁜 마음으로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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