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영남향우회 제10대 상견례
독일에 있는 영남향우회가 1월13일 오후 3시부터 뒤셀도르프에
있는 코레아식당(Bismarckstr. 51, 40210 Düsseldorf)에서 제10대 상견례를 열었다.
궂은 날씨에도 멀리 프랑크푸르트를 비롯 원근각지에서 고문, 자문, 지역장등과 임원 약 50명이 참석하여 회장단은 감사함을 금치 못했다.
심동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남향우회를 사랑하셔서 멀리서 기차를 타고 오신 분들도 있다면서 감사함을 전하고, 새해도 건강하길 기원했다.
임원들 소개에 이어 계획으로 상정된 2017년 제19회 영남인의 밤 행사는 4월초에 하기로 결정했다.
오종철 전 회장이 준비한 저녁식사를 하면서 영남회를 위한 의견들을 나누었으며 시간이 있는 회원들은 가라오케로 노래실력을 뽐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지사장(hlk195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