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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인플레이션 수치 3년 내 가장 낮은 수치 기록




최근 노르웨이의 소비자 물가 증가 둔화로 금융완화에 대한 노르웨이 중앙은행의 부담감이 커졌다. 노르웨이가 현재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서유럽의 가장 커다란 석유 수출국임에 동시에 현재 부동산 시장이 호황기이기 때문이다.


유럽 현지 뉴스를 전하는 더 로컬지의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인플레이션은 현재까지 세금 및 에너지 가격 조정을 통해 조정되어 왔고, 지난 1월에는 2.1%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예상한 2.6%와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예상 한 2.7%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한편, 노르웨이 크로네화는 지난 11일 0.4% 하락 한 1 유로 대비 8.912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의 거시경제 연구기관인 캐피탈 이코노믹스(Capital Economics)의 잭 앨런 경제 전문가는 “현재 이에 대해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느슨한 통화정책이 부동산 시장에 미칠 여파를 우려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기 꺼려하는 눈치다”라고 전하며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이처럼 급감한 것에 대해 대비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1078 - 유럽.jpg


노르웨이의 중앙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 된 기름 값 하락으로 인해 금리를 0.5%로 낮춘 바 있다. 이는 전무후무 한 수치로, 노르웨이의 크로네 화는 하락세를 타고 이로 인해 수출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호황기를 맞았지만 현재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해 노르웨이 국민의 대출액이 급증하는 결과를 낳았다.


노르웨이 통계청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경제는 작년부터 1.1%의 성장률과 기름값 인상 등으로 경제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여졌으나, 실상은 여전히 높은 실업률 등으로 인한 침체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 2017년 1분기 인플레이션 조정에 실패 한 노르웨이 중앙정부는 이번 3월 16일 새로운 목표 수치를 발표 할 예정이다.


<사진: 월 스트리트 저널 캡쳐>

덴마크 유로저널 최영숙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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