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캐나다 포괄적 경제 무역 협정 비준 동의





지난 15일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과 캐나다의 자유 무역 협정 (Free Trade Agreement, 이하 FTA)인 포괄적 경제 무역 협정 (Comprehensive Economic and Trade Agreement, 이하 CETA)이 유럽 의회로부터 승인되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와 미국 경제 전문 분석 회사인 블룸버그 등 다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유럽 의회는 이날 약 3시간 동안의 토론 이후 CETA 비준동의안을 표결에 부쳤으며, 찬성 408표, 반대 254표, 기권 33표로 가결 처리했다.


이로서 CETA는 이르면 오는 4월 잠정 발효케 된다. 완절 발효를 위해서는 전체 EU 회원국 의회 및 지방 의회에서 비준동의를 받아야 한다.


특이점은 EU와 캐나다 간의 이번 CETA 협정이 8년 동안 여러 고비에 부딪혔으나 최근 갑작스레 순탄하게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EU와 캐나다는 지난 2009년 협상을 시작, 5년만인 2014년 협상을 마무리 했지만 EU 내부의 반발로 최종 서명은 2년 뒤인 2016년 10월 30일에야 이루어졌다.


지난 8년간과 달리 유럽 의회에서 CETA 비준 동의를 순탄하게 진행시킨 점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이 북미 자유 무역 협정 (North America Free Trade Agreement, 이하 NAFTA)과 환태평양 동반자 협정 (Trans Pacific Partnership, 이하 TPP)를 전면 백지화 선언 하는 등 보호무역을 강화하는데 따른 반작용이 작용했다는 의견이다.


1079 - 유럽 3.jpg



한편, 캐나다는 EU의 12번째 교역국이고 EU는 캐나다의 2대 교역국으로서, 지난 2015년 EU는 캐나다로부터 283억 유로의 물품을 수입했고, 352억 유로의 물품을 수출했다. CETA의 완전 발효 시 양자 간 무역 규모는 2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유럽 의회는 밝혔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4 네덜란드 보건당국, 마약 판매상 주의 경고 file eknews 2014.12.02 3020
4043 드라기 총재, “유로통화 연맹 아직 완성적이지 않아” file eknews 2014.12.02 2505
4042 융커 EU 집행위원장, 유럽 경기부양 위한 3,150억 유로 투자계획 제안 <1면> file eknews 2014.12.02 2666
4041 러시아 외무차관, “서방 경제제재 풀어달라” file eknews 2014.12.02 2241
4040 OECD, 유로존 위험성 경고 file eknews21 2014.12.02 1324
4039 유로존, 물가 상승률 최저, 실업률 여전히 높아 file eknews21 2014.12.02 1867
4038 수명 장애 앓는 핀란드 청소년, 20년새 두 배 늘어 file eknews 2014.11.25 2291
4037 그리스 정부, 내년 경제 2.9% 성장 전망 file eknews 2014.11.25 1615
4036 EU 통상장관 대표, “미국과 자유무역협정 조속히 진행되어야” file eknews 2014.11.25 1627
4035 EU 의회, 비닐봉지 사용 획기적으로 줄이는 법안 승인 file eknews 2014.11.25 2439
4034 드라기 총재, “목표한 인플레율 달성 위해 과감한 조치 취할 것” file eknews 2014.11.25 2247
4033 바이든 미국 부통령, “러시아, 평화협정 지키지 않을 경우 대가 치르게 될 것” file eknews 2014.11.25 1840
4032 스페인 검찰, 카탈루냐 주지사 기소하기로(1면) file eknews 2014.11.25 2354
4031 EU, 새해에는 비닐봉지 소비 절반으로 줄어야 file eknews21 2014.11.24 2289
4030 EU 새해 예산안, 불협화음 file eknews21 2014.11.24 1657
4029 러시아, “자체 위키피디아 구축에 나서” file eknews 2014.11.18 1874
4028 포르투갈 내무장관, “황금비자 스캔들”로 사임 file eknews 2014.11.18 2344
4027 그리스 경제, 관광시기 맞아 올 3분기 0.7% 성장 file eknews 2014.11.18 1420
4026 덴마크 국민의 74%, “포경수술 금지에 찬성” file eknews 2014.11.18 2192
4025 이탈리아 총리, “영국의 EU탈퇴는 재앙” file eknews 2014.11.18 2439
Board Pagination ‹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