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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채소 가격 급증에 이어 어류 가격 급증





유럽 내 채소 가격 파동에 이어 어류의 가격마저 급증하면서 유럽 소비자들의 불만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영국 경제 전문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의 인기있는 어류인 대구의 가격이 최근 특히 증가했다. 이는 꾸준히 올라 온 연어의 가격 때문에 이를 부담으로 느낀 소비자들이 대구로 눈을 돌림과 동시에, 대구 대표 수출지인 아이슬란드의 어업계가 오래토록 파업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르웨이의 대구 가격은 현재 키로 당 약 2유로로, 지난 1년 간 30%나 오른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연어의 가격은 동일한 기간 내 45%나 올랐다고 파이낸셜 타임즈는 보도했다. 아이슬란드의 대구 가격은 지난 수년간 연 평균 약 1%씩 더디게 증가했지만 지난 12월 부터 어업 노조와 선박주들의 갈등으로 인해 어선들이 항구에 묶여 대구의 포획활동이 수개월 동결 된 상태로 지속되어 향후 대구 가격은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관해 영국 시장 조사 회사인 민텍의 마이클 리벌티 분석가는 “보통 얼려서 상품화 되는 대구의 특성 상 대구의 가격이 타어류에 비해 심각하게 급등하지는 않았지만, 이는 최근 슬슬 한계에 이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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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분석가는 덧붙여 “대구 낚시의 최고 성수기는 2월부터 4월로서, 만약 이 시기를 놓치면 2017년 말 유럽 내 대구는 거의 바닥을 보일 것으로 점쳐진다”고 전하며, 여타 전문가들 또한 아이슬란드 내 파업 현황이 그 끝을 보이지 않는다며 심각한 우려를 내비쳤다.


아이슬란드 대구의 최고 수입국은 총생산량의 1/3을 수입하는 영국으로서, 이미 치솟을대로 치솟은 연어의 가격과 더불어 대구의 가격 또한 오름으로서 유럽 내에서도 영국이 특히 커다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 파이낸셜 타임즈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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