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설탕보다 이로운 대체물로 5가지가 대체제로 성정돼 


건강 측면에서 설탕보다 약간 나은 천연의 설탕 대체물로 메이플시럽ㆍ꿀ㆍ대추야자 당ㆍ코코넛 당ㆍ블랙스트랩 당밀 등 5가지가 선정됐다.

미국의 건강 전문지‘헬스’보도를 인용한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백설탕보다 약간 건강한 5가지 천연 감미료'로 메이플시럽ㆍ꿀ㆍ대추야자 당ㆍ코코넛 당ㆍ블랙스트랩 당밀 등을 선정해 발표했다. 

1080-건강 4 사진.jpg


선정 근거론 5가지 설탕 대체물이 각설탕 등 흰 설탕보다 덜 가공되고 영양이 더 풍부한 천연 식품이란 사실을 제시했다.

이중 메이플시럽은 수십 년 동안 단풍나무 수액을 끓여서 얻는다. 시럽을 건조ㆍ분말화해 메이플 설탕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메이플시럽엔 비타민ㆍ미네랄ㆍ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있지만 그 양은 매우 적다. 메이플시럽 한 숟갈에 든 칼슘ㆍ칼륨 ㆍ철분의 양은 각 미네랄의 하루 필요량의 약 1%를 제공할 뿐이다.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ㆍ뼈 건강에 이로운 마그네슘 함량은 꽤 많다. 메이플시럽 한 숟갈을 먹으면 하루 섭취 권장량의 25%를 보충할 수 있다.

메이플시럽을 고를 때는 시럽의 색을 잘 살펴야 한다. 일반적으로 단풍나무 시즌 초기에 제조된 시럽은 색깔이 상대적으로 밝다. 수액의 흐름이 느려지는 시즌 후반부에 얻은 시럽은 더 어둡다. 어두운 메이플시럽엔 미네랄ㆍ항산화 성분이 더 많이 들어 있다.

색깔이 어두운 메이플시럽은 맛이 더 강해서 사용량을 설탕의 3/4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평소 네 숟갈의 백설탕을 넣어야 하는 음식을 조리할 때 메이플시럽을 쓴다면 세 숟갈이면 충분하다.

꿀은 신의 넥타(nectar, 감로)로 통한다. 수세기 동안 상처를 치유하고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상처 부위에 꿀을 발랐다. 꿀엔 소량의 영양소ㆍ항산화 성분ㆍ항균 성분ㆍ항바이러스 성분ㆍ항염증 성분이 들어 있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 연구에 따르면 14종의 꽃에서 얻은 꿀을 분석 한 결과 메밀꽃에서 얻은 꿀은 세이지에서 얻은 꿀보다 항산화 성분이 20배나 더 많다. 널리 사용되는 클로버 꿀의 항산화 성분 함량 순위는 전체의 중간 정도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데이비스 소재) 연구팀에 따르면 메밀 꿀을 매일 섭취하면 혈중 항산화 성분의 농도가 높아진다. 미국 멤피스 대학 연구팀은 꿀을 먹은 운동선수는 다른 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한 선수에 비해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더 오래 안정적으로 유지시켰다고 밝혔다.

메이플시럽처럼 꿀은 설탕보다 적은 양으로도 비슷한 단맛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흰 설탕 한 숟갈을 꿀 한 찻숟갈로 대체할 수 있다. 다만 한 찻숟갈의 꿀에도 20㎉의 열량과 5∼6g의 당이 포함된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대추야자의 당은 매우 달콤하고 조금 끈적거린다. 에너지 바의 주성분으로 널리 사용되는 것은 그래서다.

대추야자는 칼륨ㆍ망간ㆍ마그네슘ㆍ구리ㆍ칼슘ㆍ철분ㆍ비타민 Bㆍ비타민 Kㆍ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한 웰빙 식품이다. 분말 또는 건조 대추야자 한 찻숟갈엔 15㎉와 약 3g의 당이 들어 있다.

조리할 때 설탕의 2/3 정도의 대추야자를 사용하면 유사한 단맛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계피ㆍ육두구ㆍ생강ㆍ카다몬ㆍ정향 등 향신료을 첨가하면 단맛이 더욱 강화된다. 대추야자 당은 물에 잘 녹지 않으므로 스무디나 커피에 넣기엔 부적합하다. 갈색 설탕처럼 덩어리가 되는 경향이 있다.

코코넛 당은 코코넛 야자나무의 싹에서 추출한 수액이다. 흰 각설탕처럼 한 찻숟갈당 약 15㎉의 열량과 4g의 당이 들어 있다.

코코넛 당엔 티아민(비타민 B1)ㆍ철분ㆍ구리ㆍ아연ㆍ칼륨ㆍ마그네슘ㆍ칼슘ㆍ항산화 성분 등 건강에 이로운 웰빙 성분이 소량 들어 있다. 장내 유익한 세균의 먹이가 되는 천연 이눌린(난소화성 탄수화물)도 함유돼 있다.

블랙스트랩 당밀은 설탕 제조의 부산물로, 사탕수수에서 설탕이 결정화된 후에 남는 어두운 색깔의 액체다. 이 감미료엔 칼륨ㆍ마그네슘ㆍ비타민 B6ㆍ구리ㆍ셀레늄ㆍ망간 등 사탕수수에 든 영양소의 일부가 포함돼 있다.

블랙스트랩 당밀 한 찻숟갈당 열량과 당 함량은 각각 약 15㎉ㆍ4g이다. 한 찻숟갈을 먹으면 철분ㆍ칼슘의 일일 섭취 권장량의 6%를 보충할 수 있다. 

미국 버지니아텍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블랙스트랩 당밀은 다른 감미료보다 항산화 성분 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5632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8094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9039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9623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3768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6631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400649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8256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4586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1819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3833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4673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4340
    read more
  14. 삼성 갤럭시 S7 엣지, MWC 2017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정 ***

    Date2017.03.01 Category기업 Views1265
    Read More
  15. 현대차그룹, 미국‘2017 내구품질조사' 상위권 동반 진입 ***

    Date2017.03.01 Category기업 Views1227
    Read More
  16. 한화 방산4사, 글로벌 종합방산업체로의 도약

    Date2017.03.01 Category기업 Views2016
    Read More
  17. 현대글로벌서비스, 친환경 선박 서비스 사업 진출

    Date2017.03.01 Category기업 Views1489
    Read More
  18. 삼성물산,1,000억 브랜드 글로벌 사업‘잰걸음’

    Date2017.03.01 Category기업 Views1424
    Read More
  19. 한진重, 세계 최초 LNG벙커링선 건조 인도

    Date2017.03.01 Category기업 Views2422
    Read More
  20. 고창 동림저수지 등 내륙습지 3곳,야생 동식물‘천국’

    Date2017.03.01 Category문화 Views1705
    Read More
  21. 외국인 지난해 한국서 신용카드로 13조7천억 소비

    Date2017.03.01 Category문화 Views1727
    Read More
  22. 고흥에서 거제까지,남해안을 글로벌 관광지로

    Date2017.03.01 Category문화 Views1773
    Read More
  23. 커피음료 당·카페인 함량 '하루 섭취량 절반'

    Date2017.03.03 Category건강 Views2677
    Read More
  24. 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 3명 중 2명은 30-50대

    Date2017.03.03 Category건강 Views1454
    Read More
  25. 올해 상반기 메르스 등 10대 감염병에 유의해야 ***

    Date2017.03.03 Category건강 Views1721
    Read More
  26. 설탕보다 이로운 대체물로 5가지가 대체제로 성정돼

    Date2017.03.03 Category건강 Views1482
    Read More
  27. 노인 사망률,비의도덕 체중 감소되면 높아져

    Date2017.03.03 Category건강 Views1701
    Read More
  28. ‘암 예방 비타민’인 비타민 D의 혈중 농도 최저는 20대 여성

    Date2017.03.03 Category여성 Views1968
    Read More
  29. 경력단절여성 재취업까지 평균 8.4년 걸려

    Date2017.03.03 Category여성 Views1963
    Read More
  30. 여성 대사증후군 발생, 소득 차이에 따라 달라 ***

    Date2017.03.03 Category여성 Views2085
    Read More
  31. 폴란드서‘K-뷰티 쇼케이스’,한류 새바람 이어가

    Date2017.03.04 Category문화 Views1769
    Read More
  32. 강원도 하천, 전국최고의 청정수질 입증

    Date2017.03.04 Category내고장 Views1297
    Read More
  33. 경기도 맞춤형‘따복버스’올해 7개 노선 증가해

    Date2017.03.04 Category내고장 Views1386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773 1774 1775 1776 1777 1778 1779 1780 1781 1782 ... 2289 Next ›
/ 22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