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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무장관,러시아 방문해 고위금 회담 예상





영국 보리스 존슨 외무부 장관이 시리아와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러시아의 군사적 개입에 대한 논의를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 할 예정이다. 존슨 장관의 러시아 방문 계획은 지난 2012  이후 끊긴 영국과 러시아의 고위관료급 만남 이후 5년만에 다시 재개 되어질 사안으로, 이는 지난 4일 토요일 영국 외무성의 공식 발표로 인해 기정 사실화 되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인디펜던트등의 보도에 따르면 존슨 장관은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외무부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을 만나 회담을 갖게 될 예정이다.


가디언은 존슨 장관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존슨 장관은 지난 6개월 동안 꾸준히 러시아를 공식적으로 비판해 온 인물로서, 이번 방문은 영국이 러시아의 비위를 맞추려 가는 것이 아닌 순수하게 영국의 국익을 위한 일정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1080 - 영국 사진 4.jpg



또한 영국 외무성의 대변인은 테레사 메이 총리와 존슨 장관의 러시아를 향한 접근은 언제나 경계태세를 갖추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회담은 영국과 러시아 양국관계에 대한 논의를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시리아와 우크라이나 등지에 논란이 되고 있는 러시아의 군사적 개입에 대해 최대한 단호한 태도를 보일 기회라고 덧붙였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존슨 장관은 회담이 껄끄러워지는 한이 있어도 공식 석상에서 러시아를 비판해 온 것과 같은 태도를 유지하겠다는 결심이 확고하다.


영국 보수당 내각은 러시아의 시리아 군사 개입 문제을 전쟁 범죄라고 표현하는 등 러시아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을 서슴치 않아왔으며, 존슨 장관은 런던 러시아 대사관 밖에서 행해진 러시아의 시리아 군사 개입 시위에 개인적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또한 영국 외무성은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의 군사적 지원을 받고 있는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문제에 역시나 경계를 느슨히 할 수 없다고 전했다.


양국 외무부 장관들의 회담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도되었다.

한편,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 정부의 우호적 관계는 여전히 많은 논란을 빚고 있는 사안으로, 실리를 위해 미국과 협력을 증진시켜야 하는 영국에 있어 외교적 변수로 작용 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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