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부모가 느끼는 자녀의 학업 스트레스, 동서독 달라


최근 설문결과, 서독지역 사람들이 초등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를 특히 높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독지역 사람들의 느낌은 이와 다르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크게 느끼는 그룹은 한명의 자녀를 두고있는 가정인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welt.de)


시장조사기관 GfK 실시한 설문결과를 인용해 지난 12 보도한 디벨트지에 의하면, 독일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정도를 느끼는데에도 동서독이 나뉘고 있다. 서독지역의 부모들은 동독지역의 부모들과 비교해 자신의 자녀가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다고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녀의 학업 스트레스가 크다고 가장 많이 느끼는 부모들은 바이에른주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지역에서 61% 부모들이 요즘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고 답했다. 다음 니더작센주에서 59%, 그리고 바덴-뷔텐베르크주에서 56% 부모가 자녀의 학업 스트레스를 크게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반대로, 동독지역인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멘주에서는 26% 부모가, 튀링엔주에서는 29%, 그리고 작센-안할트주에서 39% 부모가 자녀의 학업스트레스를 높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을 고려하지 않고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부모들이 느끼는 자녀의 학업 스트레스는 사회적 지위에 따른 차이가 눈에 띈다. 높은 학업과 높은 수입을 가진 부모들은 다른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비교해 자녀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특별히 느끼고 있지 않는 모습이다.


설문결과에 의하면, 한달 수입이 2500-3000유로인 가정 부모의 63% 자녀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너무 높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가족의 규모가 적은경우 자녀의 학업 스트레스를 높게 느끼는 모습으로, 한명의 자녀를 가정의 58% 자녀의 학업 스트레스가 아주 높다고 답한 반면, 두명의 자녀를 가정에서는 45% 부모만이 자녀의 학업 스트레스를 문제삼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자녀가 세명 이상인 경우에는 부모가 느끼는 자녀의 학업 스트레스 정도가 다시 높아진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부모들이 느끼는 스트레스 정도가 지극히 주관적임을 지적하면서, 특히, 한자녀를 가정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의 정도는 부모의 기대치가 아이들에게 반영된 것으로 볼수 있는 것으로 설명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64 미 경기침체 우려로 독일 수출도 감소 우려 file 유로저널 2008.02.13 671
8563 "EU헌법조약 미래 독일의 손에" file 유로저널 2007.01.02 672
8562 100달러짜리 위폐 진범은? file 유로저널 2007.01.10 672
8561 독 정부, 기업세 30% 이하로 의결 file 유로저널 2007.03.14 672
8560 슈타인브뤽, 쿠르트 벡 사민당 총재 후보로 지지 file 유로저널 2007.07.18 672
8559 독 수출, 다시 급상승 보여 유로저널 2007.08.08 672
8558 쿠르트벡 사민당 당수, 리더십스타일 비판에 반격 file 유로저널 2007.09.04 672
8557 독일 연방정부, 사상 최대치의 부채규모 승인 file 유로저널 2009.06.02 672
8556 “전화상 상세한 신세명세서 요청은 안돼” 유로저널 2008.01.16 673
8555 "교황 테러대상 될 수 있어" file 유로저널 2006.09.20 673
8554 독 3월 실업자수, 약 410만명으로 감소 유로저널 2007.04.01 673
8553 아프간의 새 적은 모래와 먼지 file 유로저널 2007.06.13 673
8552 “영국과 폴랜드, EU에서 역할을 재고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6.27 673
8551 대연정, 아프간 임무 확대에 논란 file 유로저널 2007.08.08 673
8550 독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file 유로저널 2007.09.05 673
8549 도이체 텔레콤, 만명 이상 종업원 파업 file 유로저널 2007.04.18 673
8548 양로원, 부동산 투자로 인기 file 유로저널 2007.05.02 673
8547 쉐링사 1300명 해고 예상 file 유로저널 2007.02.20 674
8546 루프트한자 항공사, 수익 큰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07.04.26 674
8545 라퐁텐, “근로자 임금인상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5.02 674
Board Pagination ‹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