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민주당·한국당 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과 황교안이 독주 '질은 달라'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지사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진 반면,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전히 독주하며 2위와의 격차를 소폭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탄핵 후 긴급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당 지지층 사이에선 압도적인 1위(62.4%)를 기록하지만 다른 당 지지자들까지 참여하면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수층과 중도성향 유권자들에 의한 ‘역선택’ 변수가 개입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경제신문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전국 성인 남녀 4,280명(응답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결과, 민주당 경선에서 선거인단으로 참여할 경우 문 전 대표를 지지하겠다고 답한 비율은 35.7%로 집계됐다. 안 지사의 지지율은 33.6%로 오차범위(±3.1%포인트) 내에서 문 전 대표를 바짝 뒤쫓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만 놓고 조사했을 때는 문 전 대표(62.4%)가 안 지사(22.5%)를 3배 가까운 격차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지지자들이 민주당 경선에 참여할 경우 안 지사의 지지율이 크게 오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081-정치 1 사진 1.jpg

탄핵 인용 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2,649명 중 최종 응답 1,014명(경선참여 의향자, 비의향자 포함)을 대상으로실시한 2017년 3월 2주(3월 8일부터 9일까지)차 정례주간 민주당·한국당 19대 대통령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경우는 문재인 40% > 안희정 32%, 자유한국당의 경우는 아직 출마조차 하지 않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22% > 홍준표 경남지사 7%로 각각 1,2위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경선참여 의향자 대상 집계에서 민주당의 경우,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격차가 40%p대 중반에서 30%p대 초반으로 좁혔고, 자유한국당의 경우 황교안 권한대행이 홍준표 경남지사와의 격차를 소폭 더 벌린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는 문재인 전 대표는 경선참여 의향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하락하며 2위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와의 격차가 좁혀졌으나, 여전히 과반의 적합도를 유지했다.
2위인 안희정 지사는 비민주당 지지층에서의 강세로, 경선참여 의향층에서 문 전 대표와의 격차를 한 자릿수로 좁혔다.
자유한국당의 경우는 전국 유권자 85%가 한국당의 대통령후보 경선에 참여할 의향 없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당의 지지율 추락을 절감하게 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경선참여 의향층과 한국당 지지층에서 과반의 적합도 기록하며 2위인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격차를 더 벌렸지만, 비한국당 지지층에서는 10%대에 머물러 고민에 빠지게 했다.
홍준표 지사는 경선참여 의향층과 한국당 지지층에서 2위 기록했으나, 황 대행에 큰 격차로 밀렸다.



실제로 바른정당 지지층의 89.2%, 국민의당과 한국당 지지층의 안 지사 지지율 역시 각각 67%와 41.8%에 이른다. 반면 문 전 대표에 대한 지지율은 △바른정당 3.1% △국민의당 13.2% △한국당 5.5%에 불과하다.
한편,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지지층은 65.1%가, 한국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지지자들의 36%가 안 지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12일 "490만 명에 달하는 생계형 부채 보유자만이라도 국가가 '신용대사면'이라는 이름으로 전부 탕감하고 경제적 새 출발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신용대사면 방안은 금융채무 취약계층 490만명에 대해 1인당 약 500만원씩 24조4천억원을 탕감해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1081-정치 포토 3.png 

1081-정치 포토 4.png 

1081-정치 포토 5.png


이 방안에 따르면 국민행복기금이 보유한 채무 중 재정부담이 없는 신용회복기금 이관분 등 178만건을 우선 상각하고, 1천만원 이내 채무조정신청자(연 25만명)와 5년이상 장기금융채무불이행자(7만명)의 빚도 탕감절차를 밟게 된다.

이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 동맥경화를 푸는 방법"이라며 "1천3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 이외에도 생계형 건보료 체납, 세금 체납, 통신비 렌탈비 등 생계형 고지서 미납 등 생활 속 작은 빚들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4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5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0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5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7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9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0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3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3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0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8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64
35635 국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들, '호주행 러시' file 2017.03.15 2263
35634 국제 미 트럼프 신 정부, 미국의 무역적자 축소위해 새 정책 추진 *** file 2017.03.15 1472
35633 정치 박근혜,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직에서 파면 *** file 2017.03.15 1703
» 정치 민주당·한국당 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과 황교안이 독주 '질은 달라' file 2017.03.14 1460
35631 경제 한-중미 FTA 가서명, 북미와 남미 교두보 역할 기대 *** file 2017.03.14 2323
35630 경제 외국인 지난해 한국서 신용카드로 13조7천억 소비 file 2017.03.14 1423
35629 경제 한국 중소기업, 업력 기간 대기업의 2 배이상 file 2017.03.14 1825
35628 경제 온라인쇼핑 6조192억원, 모바일 비중 58% '역대 최고 file 2017.03.14 1521
35627 문화 [3월 15일자 신간도서 소개] file 2017.03.14 1329
35626 연예 빅뱅, 창의적인 측면에서 K-POP 한 단계 성장시켜 file 2017.03.14 1412
35625 연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언니도, 오빠도, 동생도. 일도, 사랑도 "열심히" file 2017.03.14 1726
35624 연예 사임당, 빛의 일기 송승헌, 한계 없는 평행선 사랑법 깊어질수로 여심 뭉클 *** file 2017.03.14 1841
35623 연예 SBS <초인가족 2017>, 대한민국 40대 만년 과장이 살아남는 법! file 2017.03.14 1450
35622 연예 OCN '보이스' 대단원의 막!, 장르물의 역사 새롭게 썼다! *** file 2017.03.14 1586
35621 건강 '돈'과 '시간'의 부족 속에 '운동' 필요성 커져 *** file 2017.03.13 1773
35620 건강 체중 감량에 최고 음식은 견과류, '피스타치오 다이어트 간식 적격' file 2017.03.13 1607
35619 건강 흡연과 당뇨병력, 치주염 유병 위험 2.3배이상 증가 file 2017.03.13 2761
35618 기업 현대중공업, 최대 10억불 VLCC 수주 전망 *** file 2017.03.13 1608
35617 기업 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다 수상 기록 file 2017.03.13 1493
35616 기업 LG 시그니처 전 제품 총 32개,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쾌거 *** file 2017.03.13 1277
Board Pagination ‹ Prev 1 ...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525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