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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체
2017.03.22 02:09
19대 대통령 재외선거, 프랑스와 영국 한인 유권자 등록 수 '경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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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재외선거, 프랑스와 영국 한인 유권자 등록 수 '경이적' 3월21일 오후 2시 현재 유권 등록 11일만에 지난 18대 선거 3 개월간 등록 수 훨씬 넘어서 프랑스 , 18대 대선당시 3,211명 넘어선 3497명이 등록 마쳐 영국, 18대 대선 당시 2891명의 거의 두 배 수준인 4450 명이 등록 마쳐 독일 대사관(베를린 지역), 18대 대선 당시 1838명에 가까운 1742명 등록 유권자 등록, 대사관을 방문하거나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인터넷 홈페이지(ova.nec.go.kr) 이용하면 간단히 가능 3월 30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해야 19대 대통령 선거에 참며 가능하다 ! 재외 선거 투표는 4월25일부터 30일까지(토,일요일 모두 포함, 08:00∼17:00 (현지시간 기준) 실시 한국에서 광장 집회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 거주 재외국민들도 이번 19대 대선을 통해 자신들의 의사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기위해 선거 참여를 위한 유권자 등록 수가 지난 18대 대선을 압도적으로 앞지르고 있다. 금년 5월 9일(한국 선거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국민들의 유권자 등록이 3월 10일부터 시작된 지 불과 10일만인 3월 20일 현재, 프랑스 한인 유권자 수가 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3달 동안 등록한 3,211명을 넘어섰다. 영국의 경우도 같은 일시에 지난 18대 대선 당시 2891명보다 무려 거의 두 배에 가까운 4450 명이 등록을 마쳤고 앞으로도 10여일이 더 남아 있어 유권자 등록 수는 폭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영국의 한인사회는 복수 국적 한인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해 선거에 참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실제 유권자 수에서 제외되어야 하느니만큼 유권자 등록 비율은 훨씬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게다가 영국에는 YMS (워킹홀리데이) 청년(30세 이하)들이 매년 2 년 기간으로 2,000 여명씩 입국하고 있어 2017년 현재 최대 4,000 여명이 체류하고 있어 이번 선거에 유권자 등록에 대거 몰렸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주독일 한국대사관의 경우 베를린 지역은 지난 18대 대선 당시 1838명에 가까운 1742명 등록을 했다. 유권자 등록은 3월 30일까지 해야 !!!! 대사관 등 공관 방문없이 인터넷으로 가능해 매우 편리 !!! 이번 19대 대통령선거에 투표를 하고자 하는 재외국민들의 국외부재자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이하 ‘재외선거 유권자등록’) 접수는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궐위로 인한 선거라는 단축된 선거일정 때문에 3월 30일에 마감된다.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고는 투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투표를 원하는 재외국민들은 반드시 3월30일까지 국외부재자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해야한다. 프랑스 거주 재외국민들의 유권자 등록수는 지난 3월 10일 등록 신청을 시작한 지 11일만인 3월 21일 오후 2시(프랑스 시간) 현재 3497명이 등록을 마쳐 프랑스 재외국민 총 11187명의 31.25%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기간이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높은 등록률을 보이고 있는 것은 한국 내 광화문 광장의 시위로 인해 대통령 선거에 대한 재외국민들의 높아진 관심과 인터넷 신고.신청제, 첨부서류 폐지 등 제도 개선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3월 30일까지 재외선거 유권자등록을 하지 않으면 이번 선거에서 투표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재외선거 유권자등록을 하는 방법은 간편하다인터넷 홈페이지(ova.nec.go.kr)를 이용하면 대사관을 방문하거나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본인의 이메일로 본인 인증을 받은 후 여권번호,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쉽게 등록할 수 있다. 한편, 공직선거법 제218조에 따라 주프랑스대사관에 설치되는 주프랑스대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이하 ‘주프랑스대사관재외선관위’)는 3월 20일 첫 위원회의를 열어 중앙선관위위원장이 지명한 이주덕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주프랑스대사관재외선관위는 앞으로 관할지역 내 재외선거에서 재외투표소 설치장소와 운영기간 등의 결정.공고, 재외투표소의 투표관리, 재외투표소 투표사무원 위촉 및 투표참관인 선정, 재외투표관리관이 행하는 선거관리사무 감독, 선거범죄 예방 및 단속에 관한 사무 등을 처리하게 된다. 이주덕 위원장은 "우리 지역에서는 이번 대통령재외선거가 한 건의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이며, 재외 유권자분들이 소중한 참정권을 편리하고 무사히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9대 대통령재외선거와 관련 궁금한 사항 문의 프랑스: 주프랑스대사관 재외선거관실 : 재외선거관 김인수 전화: 01 4753 6681 또는 01 4753 6667, 이메일 ovfrance@mofa.go.kr 영국: 주영한국대사관 재외선거사무실 전화: 020 7277 5500, ,이메일: ovuk@mofa.go.kr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재외선거사무실 : - 담당자 : 박상진 부영사 - tel : 069-9567520 - e-mail : ovfrankfurt@mofa.go.kr 공동취재 프랑스 유로저널 강태호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영국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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