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0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NHS, 사기업에 들이는 예산 약 9억 파운드





영국 보건 당국 관계자들이국가 보건 서비스 (National Health System, 이하 NHS) 에 추가 예산으로 지급 된 20억 파운드의 금액 중 절반을 사기업의 서비스와 물품을 구입하는데 들이고 있다는 정보에 영국 사회가 공분하고 있다.


최근 영국 경제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와 연계 된 헬스 파운데이션 (Health Foundation) 보건 관련 연구소는 2015-2016년 기준, NHS를 위해 할당 된 9 1백여 파운드의 예산이 사기업의 서비스와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되고 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1083 - 영국 기사 1.jpg


또한 해당 보고서는 NHS 예산 8달러 중 1달러는 NHS의 통제 밖에서 쓰여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연구소의 아니타 찰스워스 연구소장은 사기업을 이용함으로 발생되는 가격 인상 현상 등으로 인해 응급 환자들과 수술 및 환자를 돌봄에 있어 필요한 도구 미지급 문제가 발생, NHS는 인권 탄압과 같다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고 전하며, “NHS는 향후 재정적으로 어떻게 더욱 투명하게 관리 할 것인지 공개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한편, NHS 대변인은 “NHS는 언제나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사실 부분적으로 사기업을 통해 NHS를 운영하는 것은 오히려 재정적으로 이득을 보는 전략으로, 실제로 사기업에 들어가는 NHS예산은 1파운드 당 8펜스 정도 밖에 하지 않는다며 반박했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7
11312 영국 중/고등학교,예산부족에 수업 과목 줄어들 위기 file eknews 2017.04.11 1494
11311 코빈 노동당 대표, “초등학교 무상급식 정책 실현하겠다” file eknews 2017.04.10 1777
11310 응급실에 거부 당하는 환자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eknews 2017.04.10 1422
11309 시리아 사태에 영국 외무부 장관 러시아 행 전격 취소 file eknews 2017.04.10 1276
11308 영국 내 26만여명 새로운 지역보건의 찾아야 file eknews 2017.04.10 1095
11307 스코틀랜드, 부활절 이후 두번째 독립투표 재추진 전망 file eknews 2017.04.10 1171
11306 영국, "EU에 낼 위자료 없고 오히려 140억 파운드 받아야"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03 1553
11305 영국-스페인 지브롤터 영토분쟁 브렉시트로 재점화 file eknews 2017.04.03 1888
11304 영국-EU 해외 거주자 권리 협상 난항 file eknews 2017.04.03 1254
11303 영국, 4월 6일 이후 셋째 아동에 대한 예산 삭감 실시 file eknews 2017.04.03 1155
11302 영국 기업 내 브렉시트 부정적 인식 점차 감소 file eknews 2017.04.03 1325
11301 런던 내 반무슬림-반극우주의 세력 충돌에 최소 14명 체포 file eknews 2017.04.03 900
11300 가뜩이나 인력난에 시달리는 NHS 떠나는 의료직 종사자들 급증 file eknews 2017.04.03 1088
11299 영국 경찰, “웨스트민스터 테러 사건 범인은 단독 범행범”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3.27 1346
11298 영국 메이 총리, '영국 연합은 무조건 단결해야' file eknews 2017.03.27 1540
11297 영국 노동당, ”보수당은 미래 지향적 투자 적극 나서야” file eknews 2017.03.27 1638
11296 스코틀랜드, EU출신 학비 2022년 졸업 예정자까지 전액 무료 보장 file eknews 2017.03.27 1324
11295 브렉시트 반대 수만명 참여로 사회적 긴장감 높아져 file eknews 2017.03.27 1412
11294 교육부 예산 삭감에 영국 공립 학교 사업장 변신 file eknews 2017.03.27 997
» NHS, 사기업에 들이는 예산 약 9억 파운드 file eknews 2017.03.27 1022
Board Pagination ‹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