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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반대 수만명 참여로 사회적 긴장감 높아져


영국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시위가 지난 25일 토요일, EU 60주년 기념행사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며 29일 공식적으로 리스본 조약 제 50조를 발동 할 예정인 영국 내 사회적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영국 공영 방송 BBC와 일간 가디언, 그리고 인디펜던트 등의 생생한 현장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시위는 지난 22일 수요일 불거진 웨스트민스터 테러 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1분여간의 묵상으로 시작했으며, 시위 참가자들은 우리는 브렉시트를 부추기는 이러한 사건 사고에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민주주의를 위한 전진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자유 민주당 팀 패론 대표와 노동당 데이비드 레미 의원, 그리고 녹색당 조나탄 바틀리 공동 대표등이 해당 시위에 참가했으며, 영국의 단결과 테러 공격에 대한 저항의 메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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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참가자 중 한명인 재클린 스켈톤 런던 시민은 BBC의 인터뷰 요청에 영국이 EU를 떠나는 것이 공포스럽다고 전했다. 이와 반대로 브렉시트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마이크 맥케나 시민은 현재 영국의 상황은 EU와 이혼 협상을 하는 것 보다 국내 단결을 이룩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할 때인 것 같다. 현재 분열 된 영국은 도끼로 자기 발등을 찍는 것과도 같다고 발언했다.

한편, 당일 브렉시트 데이비드 데이비스 장관은 EU와의 이혼협상은 향후 수십년 내 영국에 가장 중요하고도 역사적인 협상이 될 것이다고 전하며 리스본 조약 제 50조 발동을 촉구했다.



<사진: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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