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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 “웨스트민스터 테러 사건 범인은 단독 범행범





영국 경찰이 지난 22일 수요일 불거진 웨스트민스터 테러 사건에 용의자인 칼리드 마수드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온전히 혼자 테러를 감행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영국 공영 방송 BBC 그리고 일간 가디언 등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테러 사건에 마수드는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기 전까지 총 네명을 살해했으며, 이에는 약 82초가 걸렸다.


향후 영국과 웨일즈 전역을 기반으로 한 4일의 철두철미한 취조를 통해 영국 경찰은 마수드의 테러 동기를 파헤치는데 실패했다. 경찰은 마수드가 인터넷을 통해 이슬람 수니파 무장 단체 (이하 IS) 의 선전에 넘어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경찰은 마수드는 온전히 혼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 향후 다른 테러 공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1083 - 영국 기사 1면.jpg


해당 사건이 일어나고 마수드가 경찰의 총에 맞아 쓰러진 직후 11명의 유력 공범들이 체포되었지만 이들 중 9명은 이미 풀려난 상태이다.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나머지 두명 중 한명은 버밍엄에서 체포 된 58세 남성으로, 25일까지 구류 상태에 있었으며 이들 중 다른 한명은 맨체스터에서 체포 된 32세의 여성으로 현재 보석으로 풀려 난 상태이다.


경찰은 마수드가 범행을 저지르기 직전 메신저 앱인 왓츠앱 (WhatsApp) 에 접속 해 누군가와 대화를 시도 또는 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는 해당 사건의 공범이 존재 할 가능성을 높이는 증거이지만, 아직 경찰은 이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이다.


영국 대테러 조정실은 범인이 혼자 준비를 하고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이에 대한 동기를 확실히 하는 것이 향후 테러를 방지하는데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수드는 52세 영국 태생 이슬람교도로, 켄트 지방에서 테어나 최근에는 웨스트 미들랜드주 버밍엄에서 거주했으며, 폭력, 공격무기 소지, 공공질서 위반 등으로 여러 차례 기소 된 전력이 있는 전과범으로 알려졌다. 영국 경찰은 최근 마수드가 2005년부터 2009년 사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영어 선생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는 것을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로부터 확인했다.


이번 웨스트민스터 테러 사건은 2005 7월 일어난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에 이은 런던에서 발생한 두번째 테러로,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3 22일 오후 240 8초에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40여명이 부상을 입고 경찰과 테러범인 마수드를 포함 해 5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테러범 본인, 경찰관 키스 파머, 영국인 여성 1, 미국인 관광객 남성 커트 코크런 1, 75세 남성 노인 1명으로, 현재 아직까지 15명의 부상자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테러 당시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가 국회에 출석하여 토론 중이었기 때문에 메이 총리를 노린 테러로 추정된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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