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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가입국들 난민 수용 수치 당초 목표에 8%밖에 미치지 못해




 

유럽 국가들이 당초 약속 한 난민 수용 인구의 8%만을 수용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집행 위원회는 “더 이상의 변명은 필요치 않다”며 강경책을 요구했다.


지난 2015년 통과 한 EU 난민 정책은 2017년 9월까지 16만명의 난민을 수용하는 내용으로, 이에 따르면 현재 유럽 국가들은 그에 10%에도 미치지 못한 8%만을 수용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마저도 대부분은 이탈리아와 그리스 등지의 임시 난민 수용소에 터전을 잡은 것으로 나타나 EU 집행 위원회의 공분을 사고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한 집계에 따르면 현재 오로지 1만 3천 5백 46여명만의 난민이 EU를 통해 유럽 내 합법적 정착에 성공했으며, 이들 중 3천 9백 36명은 이탈리아에, 그리고 9천 6백 10명은 그리스에 정착했다.

EU 가입국 중 EU가 지정한 난민 유입 인구를 달성 한 국가는 몰타와 핀란드 두 국가 뿐이다.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의 기자 회견장에서 이민국 드미트리스 아브람모포울로스 국장은 당초 지정 된 난민 유입 인구 할달량에 미치지 못할 시 해당 국갖들은 어마어마한 벌금을 물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아브람모포울로스 국장은 또한 “변명이란 있을 수 없다. 16만명은 이번 9월까지 이탈리아와 그리스의 임시 난민 수용소로 정착해야 하며, 이는 향후 이들을 다시 받아 줄 국가들의 의지에 달려있는 문제다”라고 못박았다.


한편, 지난 월평균 난민 유입 수는 1천 9백 40여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당초 목표로 했던 그리스 내 월평균 3천명과 이탈리아 내 1천 5백명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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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오스트리아 그리고 폴란드는 해당 난민 정책에 불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체코 공화국,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그리고 슬로바키아는 해당 정책에 참여하되 한정 된 한계 안에서 의무를 실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EU 탈퇴로 해당 정책에 배제 될 수 있는 영국 또한 이미 발을 뺀 지 오래이다.


아브람모포울로스 국장은 기자들에 “EU 집행 위원회는 목표 수치를 달성하기 위해 권력의 힘을 사용 할 의지마저 있다. 정채 및 법률 위반은 결코 가벼이 여겨질 문제가 아닌 의무이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터키를 통해 그리스 섬등지로 유입되는 난민 인구는 지난 2015년 10월 하루 만명이라는 신기록까지 세운 후 최근 약 40여명으로 감소했다. 이는 98%나 감소 한 수치이다.


에게해를 건너다 실종되는 난민의 수도 2015-2016년과 비교 해 1천 1백여명에서 현재는 70여명으로 감소 한 상태이다.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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