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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에 시달리는 NHS, 떠나는 의료직 종사자들 급증






지난 2016년 전무후무 한 수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출신 영국 국가 보건 서비스 (National Health System, 이하 NHS) 근로자들이 사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되었다.


NHS가 발표한 공식 자료에 따르면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 한 총 1만 7천 97명의 EU 국적 NHS 근로자들이 2016년 사표를 내고 영국을 떠났다. 이는 2015년 집계 된 1만 3천 3백 21명과 2014년 1만 1천 2백 22명의 사표를 낸 근로자들에 비교, 가장 높은 수치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국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큰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왕립의과대학 (the Royal College of Physicians, 이하 RCP)와 영국 의사협회 (the British Medical Association, 이하 BMA)는 영국 테레사 메이 수상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강경 노선으로 인해 영국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의료직 종사자들을 놓치고 있다며 비판했다. 메이 총리는 NHS 내 의사와 간호사들의 권리를 브렉시트 이전의 수준으로 보호하는 방안에 대해 해당 사안이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 취지를 취약하게 만들 것이라며 거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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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P 제인 다크레 총장은 가디언과의 인터뷰를 통해 “메이 총리의 현 브렉시트 협상 방안은 EU 회원국 출신 의사들이 영국을 떠나게 만들고 있으며, 영국은 이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수년을 기다려도 모자란다”라고 전했다.


BMA의 마크 포터 박사 또한 “NHS에 현 근무하고 있는 EU 회원국 출신 의사들 중 25%가 현재 영국을 떠나는 것을 고려 중으로 나타났다”며 “NHS를 위해 오랜 세월을 바쳐 온 이들이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을 떠나는 것은 우리의 크나 큰 손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가디언의 분석에 따르면 브렉시트 투표 직후인 지난 2016년 7월부터 9월 사이에만 NHS 내 2천 3백 48명이 영국을 떠났다. 이는 그 지난 해인 2015년의 동일 기간 NHS를 떠난 1천 2백 81명과 약 두배 정도 차이 나는 수치이다.



<사진 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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