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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7.04.04 02:39
[4월 5일자 신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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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자 신간도서] 1)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한 ‘김현수의 줄기세포 병원입니다’
우리 사회에 줄기세포가 알려지게 된 것은 오래전 동물복제에 성공한 한 과학자를 통해서다. 이후 세포분화로 가능한 질병 치료의 무한 가능성에 많은 사람들이 열렬한 반응을 보였지만 논문조작과 윤리적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여러 이유로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은 조금씩 시들게 되었다. 도서출판 북산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파미셀(주)의 김현수 대표의 책 ‘김현수의 줄기세포 병원입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혈액종양 내과 의사였던 저자가 줄기세포연구의 선구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김현수의 줄기세포 병원입니다’가 우리에게 줄기세포에 대한 희망을 다시 갖게 하는 것은 줄기세포라는 말이 처음 회자되기 전부터 이미 질병치료제로의 가능성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내과 의사 김현수는 연구 의사 시절부터 줄기세포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조혈모세포이식술을 시행하며 줄기세포 치료법 개발에 몰두했고 그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했다. 성공에 이르기까지 그가 걸어온 길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모두가 실패를 예상하는 상황에서 연구를 계속하며 의과대학 교수라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 사업을 시작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했기에 외로움이 숙명처럼 따랐지만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그는 줄기세포가 난치병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라는 확신을 버리지 않았다. 이 책을 통하여 줄기세포치료제의 연구 과정과 혼자 고민해왔던 그의 고뇌와 도전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평범함을 넘어 새로운 꿈을 꾸는 젊은 의사가 있다면, ‘꿈과 도전’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이가 있다면 이 책이 그 확신의 답을 얻게 할 것이다. 2) 상처 입은 가족의 회복을 돕는 ‘가족치료와 내면아이 치유’ 가족 구성원 사이에 발생한 갈등의 원인을 찾아 치유하고 상처가 자녀에게 대물림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관계를 이루도록 돕는 내면 치유 상담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부부 내면의 상처를 치유함으로써 그 상처가 자녀에게 대물림되는 것을 막고 온 가족이 치유와 회복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를 이뤄 나갈 수 있도록 한 ‘가족치료와 내면아이 치유’를 펴냈다. 이 책은 오늘날 악화되고 있는 가족의 위기는 부부가 결혼하기 전에 각자 속해있던 원래의 가족에서 받은 상처가 결혼 후에도 부부 사이의 갈등과 자녀의 상처로 이어져 발생한다고 본다.
더 큰 문제는 이로 인해 상처를 받은 자녀가 훗날 결혼을 통해 또 다른 아픈 가족을 이루게 되는 ‘상처의 대물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우선 부부가 자신들 내면에 있는 상처를 인정하고 치유하여 부부 사이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부부 관계가 회복된다면 대부분의 자녀는 어떤 특별한 치유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회복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가족관계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상담사로서 가족치료와 가족구성원 각자의 내면에 있는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만을 단순히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와 자신이 갖고 있던 아픔들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그 극복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담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문가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저자는 기대한다. 저자 박종화 씨는 신학을 공부한 목사이자 10년 넘게 심리 상담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이기도 하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경험하고 느꼈던 이야기들을 나눔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두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현재는 대학교 외래교수와 목회자의 길을 겪고 있으며, 이 밖에도 성폭력, 가정폭력, 가족치료 상담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3) 인생을 바꿀 ‘가치있는 당신을 만나는 순간’ 리텍콘텐츠가 ‘가치있는 당신을 만나는 순간’을 출간했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동기부여(動機附與)나 모티베이션(motivation)이라고 하는 말은 어떤 목표를 지향하여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일을 의미한다. 이렇듯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인간을 포함하여 동물이 행동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우리들이 행동을 하는 경우 어떠한 동기부여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또 그 행동의 정도가 어떤지에 따라 동기부여 크기의 차이를 생각할 수 있다.
사업, 삶, 성공, 목표 달성, 공포 극복을 위해서 우리는 종종 지혜로운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 필요하다. 그리고 인생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될 말들은 우리들에게 삶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나만이 겪는 일이라고 좌절하고 포기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 모두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함께 그 길을 걸어보자고 이 책은 말해 주고 있다. 리텍콘텐츠는 이제부터 기나긴 달리기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이 책이 자그마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책이라고 밝혔다. ◇저자 소개 : 블루문(Blue Moon) 저자 블루문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현명한 지식과 그 방법을 찾아 끊임없이 수행하고 경험하고 탐구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일 년에 300권 이상의 독서력을 통해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유명인사의 학술강의 및 예술가들의 미술전, 음악회, 전시회 등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며 SOCIAL MEDIA에 회자되는 유익한 각종 지혜와 지식 관련 빅데이터도 큐레이션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삶과 인생 관점의 변화를 통한 근본적 삶의 지식과 지혜를 추려내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재야의 인문학자이다 저서로서는 ‘책속의처세’ 필명으로 쓴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이 있다. 4) 나를 발견하는 여행, ‘나답게 행복하게’ 바오로딸출판사가 ‘나답게 행복하게’를 출간했다. 이 책은 수도자로 학생들과 오랫동안 생활한 저자의 깊은 통찰과 철학, 그리고 넉넉한 마음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는 수필이다. 한 편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한 줄 요약과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짤막한 글로 마무리한다. ‘그냥 너답게 하면 돼’ 어떻게 하는 게 나답게 하는 거지? 자신에게 되묻는다. 참 쉬운 것처럼 들리는 이 말이 막상 하려는 순간 멈칫하게 한다. ‘나답게 하는 게 뭘까?’ 자신의 정체성을 향한 질문. 나답게, 너답게, 사람답게, 신앙인답게, 요즘 들어 많이 회자되고 있는 이 ‘답게’라는 말을 곰곰이 생각해 보게 한다.
인생 멘토 청춘 멘토, 와타나베 가즈코 수녀는 ‘나답게 행복하게’ 살자고 초대한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 어렵지 않은 문장, 힘 있는 글로 매일 마주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깨달음의 지혜를 얻게 한다. 몇 마디, 몇 줄의 말이 우리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고 인생길을 풍성하게 해줄 수 있음을 저자의 마음 자세에서 배운다. 이 시대 아픈 청춘들의 마음을 토닥여주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혜와 용기 그리고 사랑에 대해 들려주는 체험을 듣다 보면 새로운 용기와 희망이 생긴다. 생각지 못한 좌절을 만날 때, 오해를 받고 맘이 편하지 않을 때,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 내 뜻대로 삶이 흘러가지 않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멀어졌을 때, 열등감에 시달릴 때,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 보자. 이 책과 함께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스스로의 모습, 나를 발견하는 여행을 떠나자. 자신의 참 모습을 찾고 싶은 청소년들, 취업 문제로 고민하는 청춘들,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살아가는 경쟁 사회에서 힘겨워 하는 이들에게 소중하고 중요한 가치를 저자의 체험에 비추어 나누어 준다. 5) ‘나는 SNS 마케팅으로 월 3,000만 원 번다’ 위닝북스가 ‘나는 SNS 마케팅으로 월 3,000만 원 번다’를 출간했다. 이제는 음식이 맛있기만 하면 저절로 입소문이 나고 매장에 오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기만 하면 사업이 잘 될 것이라는 시대는 지났다. 온라인 시장이 커지면서 사람들은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품질과 가격이 좋은 상품들을 마우스 클릭 하나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 가격까지 비교하여 좀 더 저렴한 제품을 구매한다. 또한 SNS를 통해 전 세계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들이 추천하는 제품과 맛집 등을 볼 수 있다. 이미 전 세계는 SNS로 연결된 것이다.
SNS의 본질은 바로 사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다. 머리가 아닌 가슴을 울리는 콘텐츠 하나가 유저들의 ‘좋아요’를 유발하고 입소문보다 더 빠르게 전 세계로 퍼진다. 이 책은 이러한 SNS의 본질을 이해하고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과 활용법 등에 대해 잘 설명해 준다. SNS 마케팅이야말로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임을 알고 있다면 이제부터 이 책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준비해 보자. 당신이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하든지 간에 성공의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다. ◇3개월 안에 1만 팔로워를 만드는 SNS 핵심 마케팅 요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은 SNS가 인기다. 콘텐츠를 올리기도 쉽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 마케팅에도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개인 계정 팔로워 수가 13,000명이 넘고 기업 계정까지 더하면 250만명의 팔로워가 있다. 어떻게 해서 이토록 많은 유저들이 찾아오게 되었을까. 바로 콘셉트의 힘인 것이다. 이 책은 콘셉트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타깃팅 하는 일 등 SNS 마케팅으로 살아남는 법을 알려준다. 전략적인 브랜딩을 위해서는 누구나 고객에게 검색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마케팅은 시간과 전략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팔로워를 확보하고 자신을 브랜딩 하는 능력이야 말로 마케팅의 능력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SNS 핵심 기능 요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마케팅을 하는 개인과 회사가 늘었다. 그 이유는 광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해시태그로 자신과 비슷한 취향,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찾을 수 있고 제품을 홍보할 수도 있다. 더욱이 휴대전화만 있으면 장소와 시간에도 구애받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기능과 설정법 등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사진, 동영상 편집 기능 사이트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SNS 초보라도 누구나 이 책으로 자신의 페이지를 멋있게 꾸밀 수 있으니 도전해 보자. ◇매출 10배 올려주는 SNS 마케팅 시크릿 노트 SNS 마케팅에도 요령이 있다. 무턱대고 자신이 팔려는 제품의 장점만 드러내 홍보하거나 가격을 무조건 낮춘다고만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마케팅의 기본 원칙은 고객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마케팅의 본질과 원리, 고객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하는 법, 제품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생성하는 법 등 SNS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담고 있다. SNS로 살아남기 위한 여섯 가지 비법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봐야 할 책이다. 첫째, SNS 마케팅은 심리게임이다 _심리 둘째, 누가 고객의 지갑을 조종하는가 _뇌과학 셋째, 지금 당신의 스토리를 팔아라 _스토리 넷째, ‘좋아요’를 누르는 콘텐츠는 따로 있다 _콘텐츠 다섯째, 잘 팔리는 콘셉트는 이유가 있다 _콘셉트 여섯째, 머리가 아닌 가슴의 문을 두드려가 _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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