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2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시리아 사태에 영국 외무 장관 러시아 행 전격 취소


 


영국 보리스 존슨 외무부 장관이 최근 발생 한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사태와 러시아의 지속되는 아사드 정권에 대한 지지에 이미 예정되어있던 러시아 행을 전격 취소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공영방송 BBC 등의 복수매체 보도에 따르면 존슨 장관은 4월 10일 러시아 행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를 출국 이틀 전 토요일인 8일 돌연 취소했다. 존슨 장관의 러시아 방문 계획은 지난 2012년  이후 끊긴 영국과 러시아의 고위관료급 만남 이후 5년만에 다시 재개 되어질 중대한 사안이었다.

존슨 장관은 이에 관해 “최근 시리아 내 상황이 영국과 러시아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 장관은 또한 “나의 현 최우선 사안은 미국과의 접촉을 비롯한 오는 4월 10일부터 11일에 행해질 G7 정상회담이다” 라고 덧붙이며, “영국은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 한 화학무기 공격에도 불구, 러시아의 지속되는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전폭적인 지지를 개탄한다. 러시아는 시리아 내 개입을 당장 중단하라” 라고 공식 전언했다.


1085- 영국 기사3.jpg


한편, 미국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러시아 행을 취소 한 존슨 장관과는 달리 예정 된 러시아 행을 추진 할 전망이다.


지난 4월 4일 시리아 하마 주 칸 셰이쿤에서 사린 가스 공격이 벌어지면서 30여명의 어린이를 포함, 약 86명 이상의 무고한 민간인이 사망하였다. 아사드 정부와 러시아는 현재 결백을 주장하지만 미국에서는 사실 상 아사드 정부가 사린을 사용한 것으로 이미 결론 내렸다. 이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정부군의 비행장에 60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하여 유류창고, 격납고 등의 군사시설을 파기하여 비행장을 무력화 하는 것으로 대응하였다. 이는 시리아 내전에서 최초로 미국이 시리아 정부군을 직접 공격 한 첫 사례로서, 향후 국제정치 지각변동에 미칠 여파가 지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45
11313 영국 중/고등학교,예산부족에 수업 과목 줄어들 위기 file eknews 2017.04.11 1493
11312 코빈 노동당 대표, “초등학교 무상급식 정책 실현하겠다” file eknews 2017.04.10 1776
11311 응급실에 거부 당하는 환자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eknews 2017.04.10 1421
» 시리아 사태에 영국 외무부 장관 러시아 행 전격 취소 file eknews 2017.04.10 1275
11309 영국 내 26만여명 새로운 지역보건의 찾아야 file eknews 2017.04.10 1094
11308 스코틀랜드, 부활절 이후 두번째 독립투표 재추진 전망 file eknews 2017.04.10 1170
11307 영국, "EU에 낼 위자료 없고 오히려 140억 파운드 받아야"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03 1552
11306 영국-스페인 지브롤터 영토분쟁 브렉시트로 재점화 file eknews 2017.04.03 1886
11305 영국-EU 해외 거주자 권리 협상 난항 file eknews 2017.04.03 1253
11304 영국, 4월 6일 이후 셋째 아동에 대한 예산 삭감 실시 file eknews 2017.04.03 1153
11303 영국 기업 내 브렉시트 부정적 인식 점차 감소 file eknews 2017.04.03 1324
11302 런던 내 반무슬림-반극우주의 세력 충돌에 최소 14명 체포 file eknews 2017.04.03 899
11301 가뜩이나 인력난에 시달리는 NHS 떠나는 의료직 종사자들 급증 file eknews 2017.04.03 1087
11300 영국 경찰, “웨스트민스터 테러 사건 범인은 단독 범행범”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3.27 1345
11299 영국 메이 총리, '영국 연합은 무조건 단결해야' file eknews 2017.03.27 1539
11298 영국 노동당, ”보수당은 미래 지향적 투자 적극 나서야” file eknews 2017.03.27 1637
11297 스코틀랜드, EU출신 학비 2022년 졸업 예정자까지 전액 무료 보장 file eknews 2017.03.27 1323
11296 브렉시트 반대 수만명 참여로 사회적 긴장감 높아져 file eknews 2017.03.27 1411
11295 교육부 예산 삭감에 영국 공립 학교 사업장 변신 file eknews 2017.03.27 996
11294 NHS, 사기업에 들이는 예산 약 9억 파운드 file eknews 2017.03.27 1021
Board Pagination ‹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