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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완구 안전기준 대폭 강화될 듯



EU가 미국 Mattel사가 세 번째 중국산 완구 리콜조치를 발표한 이후 향후 10월까지 2개월간 EU의 현행 완구 안전 검사 시스템을 정밀 검토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완구 제조업체인 Mattel사는 9월 4일 중국산 80만개 이상의 완구에 대해 화학물질의 안전도에 대한 우려로 리콜을 발표했는데, 이는 8월 3일과 15일의 리콜조치에 이은 세 번째 조치로 이에 따라 Mattel사의 총 리콜대상 완구는 100만개 이상에 달하게 됐다.

  Mattel사의 리콜조치가 발표되면서 유럽내에서도 중국산 완구를 비롯한 완구의 안전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 시작했으며, 유럽 의회내 일부 기관은 EU의 제품 안전도에 대한 자율규제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했으며 일부 유럽의회 위원들은 EU 집행위에 현행보다 더 높은 제품 안전도에 대한 기준을 제안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EU 소비자정책을 담당하는 Kuneva 집행위원은 현행 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중국산 완구에 대해서만이 아닌 완구 안전도 검사시스템 자체를 대상으로 향후 2개월간 현행 시스템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향후 EU에서 판매되는 모든 완구 안전도 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마그네틱 완구에 대한 강제표준이 제정될 가능성이 높아져,우리 나라 완구 수출업체 등 관련 업체들의 주의와 깊은 관심이 요구된다고 뷔르셀무역관이 밝혔다.

비록 이번 조치가 중국산 완구가 빌미가 돼 시작된 것으로 단기적으로는 중국산 완구가 직접적인 타깃이 될 것이나, 이번 2개월간의 검토가 중국산 완구만 대상이 아닌 EU의 완구 안전도 검사제도 자체이며, 대상제품도 완구만이 아닌, 기존 소비재 안전도 자체에 대한 것이므로 결국 어떠한 방향으로든 EU의 소비재 안전에 대한 기준 강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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