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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심각한 대기오염에 관련 보고서 급증




디젤 가스로 생산되는 이산화질소로 인한 대기오염에 영국이 심각한 골머리를 앓고있다. 이에 영국 내 대기오염 관련 연구 및 보고서의 발행 수가 급증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고에 따르면 심각한 대기오염에 노출되는 것은 실직과 실연, 또는 배우자 및 파트너의 죽음과 맞먹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 할 수 있다.


최근 요크 대학 사라 나이트 교수와 피터 하울리 교수의 공동 종적 연구에 따르면 대기오염 수준과 스트레스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해당 연구는 영국에는 실직 및 실연으로 괴로워 하는 인구보다 대기오염에 노출되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더욱 많다고 설명하며, 영국인의 보편적 행복도와 공공보건을 위해 대기오염 문제를 최우선시로 해결하는 것을 영국 정부에 촉구했다.


한편, 영국 내 대기오염 문제가 가장 심각한 도시는 런던이며, 공기가 가장 깨끗하다고 알려진 곳은 영국 서남부 지역이다. 런던은 유럽 전체에서 가장 공기가 나쁜 도시에 언제나 상위권에 집계되며,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에서 설정한 법적 대기오염 지수의 두 배 이상 웃도는 지역 또한 런던 내 다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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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은 현재 유럽 내 수만명에 육박하는 아동 치사률에 기여하는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으며, 영국은 특히 해당 현상에 취약한 현실에 놓여있다. 지난 2012년 유럽 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내 이산화질소로 인해 사망 한 아동의 수는 1 4천 백여명에 이르렀다. 이는 유럽 내 이탈리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치이다.


영국 내 대기오염은 대부분 디젤차로부터 유발되며, 디젤차는 보통 배출가스 조작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것보다 여섯 배나 많은 이산화질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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