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한인여성 월드킴와(World-KIMWA)
워싱톤 DC한국전기념공원 참전용사비 헌화 및 추모식 갖다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정명열 총회장)World-KIMWA 는 이번9월 한국 서울에서 있을 세계대회 준비를 위하여 독일 (정명열 총 회장, 문정균, 김흥순), 호주, 미국 각 지역에서 모인 임원들과 버지니아 Williamsburg에서 임원회의 및 콘퍼런스 준비 일정과 계획을 세우고 나서 워싱톤 DC
한국 전쟁기념 공원을 방문하여 참전용사 기념비에 헌화 및 추모의 벽 건립 기금을 전달하는 행사을 가졌다.
이병호 호국안보단체협의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한국 전쟁 참전 기념재단의 제임스 피셔 사무총장과 리차드 딘 부이사장, 워싱톤 주미 대사관 감운안 참사관,김용하 워싱톤연합회 부회장이 참석하였다.
정명열 월드킴와 총회장은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헌화를 하고 리차드 딘 한국전참전 기념 재단 부이사장에게 추모의 벽 건립기금으로 2000 달러를 전달했다.
리차드 딘 기념재단 부이사장은 추모의 벽 설치법은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한 법으로 유리벽으로 주위를 두르고 한국에서 전사한 36,563명의 이름과 카투사 전사자의 수를 적는 것을 내용으로 소개하고 한번 더 한국의 성장에 놀랍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제임스 피셔 기념재단 사무총장은 세계각지에서 모인 월드킴와 임원진이 워싱톤에 모여 행사를 연 가운데 한국전참전 기념 공원에 헌화 및 추모의 벽 건립기금 기부에 감사함을 표하며 세계한인여성들의 계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병호 호국안보단체협의회 회장은 한국전 기념공원에 대해 소개하고 매년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립성지가 되었다고 전하였다.
은영재 월드킴와 세계대회 준비위원장은 앞으로 추모의 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성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월드킴와 임원진은 다문화가정,청소년 장학금 지급 돕기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9월26-29일 있을 세계대회에서 만날 것을 확인했다.
기사제공 월드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