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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20:51
EU, 영국 유로화로 빚 값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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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영국 유로화로 빚 값아야! 유럽연합 위원회가 영국에게 유럽연합을 떠나기전 빚을 값으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환율 변동세가 큰것을 의식한 가운데, 파운드가 아닌 유로로 빚을 값을 것을 강조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1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유럽연합 위원회가 영국이 유럽연합을 떠나기전 남아있는 빚을 유로화로 값을 것을 요구했다.
„영국의 정식적인 유럽연합 탈퇴로 탈퇴전 재정적 의무의 규정을 지킬것이 요구된다“는 것이 유럽연합 위원회의 협의서에 적힌 내용이다. 유럽연합이 규정하고 있는 영국의 의무에는 영국 파운드의 환율변동이 큰 관점에 있어 빚을 유로화로 값는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영국은 여러해를 거쳐 빚을 값을수 있다고 적고 있다. 하지만, 영국이 유럽연합에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는 적혀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전 유럽연합측은 영국이 유럽연합에 지불해야 할 액수가 600억 유로라고 언급한바 있으나, 영국정부는 이를 거부하면서 그 빚이
200억 유로라며 서로간 다른 의견을 내보인바 있다. 영국을 제외한 27개의 각 유럽연합국 대표들은 돌아오는 29일 브뤼셀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영국과의 협상방향을 확정할 예정이며,
정확한 기준은 다음달 22일 결의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빚 상환과 더불어 영국에 거주하는 유럽연합 국민들의 앞으로의 지위에 대한 부분은 가장 어려운 협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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