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난민 50%, 5년후나 직업활동 가능


난민들의 독일 노동시장으로의 통합은 독일 노동청의 크나큰 과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학자들은 난민들이 독일에 도착한 이후 최소 5년은 지나야 직업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1.jpg 

(사진출처: n-tv.de)


독일 노동시장 직업 연구소 IAB 최근 연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학자들은 난민들의 50% 독일에 도착한 이후 5년이 지나서야 직업활동을 할수 있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학자들은 이번 조사에 임금이 지불되는 실습과정과 미니잡 등의 미미한 벌이활동 또한 난민들의 직업활동 비율에 포함시켜 난민들의 전형적인 직업활동 비율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이다. 참고로, 현재 독일 전체 15-65 사이 연령대 직업활동자 비율은 73.8% 나타나고 있다.   


IAB연구소측은 이번 조사결과가 노동청의 자료와 일치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주요 난민 출신국자들의 직업활동 수치가 2015년초부터 2016 말까지 8만명이 증가했고, 같은기간 직업활동이 가능한 난민 연령대를 포함한 주민수치 증가는 68 7000명으로, 전체 직업활동자 난민 비율이 12% 차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학자들은 난민들의 수치가 너무 광범위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통합을 위한 투자가 너무 높아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비슷한 수준의 발전을 보일수 있을지는 아직 결론내리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독일에서는 노동부장관 안드레아 날레스 (Andrea Nahles) 주도로 난민들의 노동시장 통합을 위한 대책마련이 지난 2016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망명신청 결정을 기다려야하는 10만명의 난민들을 대상으로 1유로잡을 주기로 하면서, 이를 위해 해년마다 3 유로의 예산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쥐트도이체  짜이퉁에 의하면, 지난 3월말 난민대상 1유로잡을 위한 일자리 신청이 2 5000건에 불과한 모습으로, 실제 얼마나 많은 난민들이 1유로잡 일자리에 고용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4 독일, 모든 납세자 세금부담 줄어드나 file eknews21 2017.04.10 1566
1483 독일의 노인 이주민, 노인간병 서비스제도 정보 부족해 file eknews21 2017.04.10 2744
1482 독일, 비정규직이 정규직 밀어내지 않아(1면) file eknews21 2017.04.10 2318
1481 함부르크, 극우성향 '제국시민' 지지자 급증해 충격 file eknews 2017.04.11 2520
1480 독일, 선불 휴대폰 SIM 카드 '사용자 등록' 필수 file eknews 2017.04.17 2760
1479 뮌헨, 대학생 거주비용 가장 높은 도시로 꼽혀 file eknews 2017.04.17 1940
1478 전기자동차 구입 보조금, 수요 없어 file eknews21 2017.04.18 1681
1477 독일 운전자들, 자전거나 대중교통 이용 선호해 file eknews21 2017.04.18 2005
1476 트럼프는 독일 경제에 가장큰 위험 요소 file eknews21 2017.04.18 2011
1475 독일, 기본생활 보조금에 의존하는 외국인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4.18 1825
1474 독일 이주민, 원주민보다 빈곤위험 높아((1면) file eknews21 2017.04.18 2204
1473 독일, 아동 빈곤율 증가 file eknews21 2017.04.24 2010
» 독일 난민 50%, 5년후나 직업활동 가능 file eknews21 2017.04.24 2165
1471 독일, 범죄행위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4.24 2550
1470 독일 국민 10%는 최고 소득세율 부담자 file eknews21 2017.04.24 6563
1469 독일, 기간제 근로자는 젊고 여성이며 외국인 (1면) file eknews21 2017.04.24 1710
1468 독일, 온라인 식료품 구매 늘어나는 추세, 보편화는 아직 일러 file eknews 2017.04.24 1675
1467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file eknews 2017.04.24 3604
1466 2020년까지 독일 세수입, 550억 유로 더 많을 것 file eknews21 2017.05.08 1454
1465 독일, 마약중독 사망건수 또다시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5.08 1871
Board Pagination ‹ Prev 1 ...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