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크푸르트 한인 사랑방(프한사) 손님들

- 프랑크푸르트 바둑 동우회-

 

 

흑백의 돌들이 사각의 전쟁터인 바둑판에 올라서면 살아 움직이는 군사가 되어 진지를 구축해가며 서로 많은 영토를 취하려고 맹렬하게 공격을 주고받는다.

이 흑백의 군사를 운행해나가는 쌍방 국수(國手)의 고도전략에 따라 단체로 몰살하거나 승리하여 많은 영토를 차지하기도 하는 바둑은 바로 두뇌스포츠이다.


1.jpg


  6.jpg  

 

바둑은 확실한 고증은 없으나 문자가 생기기 이전인 4300년 전부터 전해져왔다고 하는데 옛날 하()나라 때 만들어졌다고도 하고 요(),(), 임금이 아들의 지혜개발을 돕기 위해 만들어 바둑 운행의 오묘한 술수를 가르쳤다는 이야기도 있다.

2010년인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되었다는 바둑은 오늘날 수없는 컴퓨터게임에 조금 밀려나긴 했지만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대만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의 대중적인 전통문화 놀이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독일에서도 201725일 각 지역의 바둑애호가들의 모임인 바둑동우회가 뜻을 모아재독대한바둑협회를 창립하고 재독일대한체육회의 가맹단체로 등록하였다.

매월 두 번째 목요일이면 프한사(프랑크푸르트 한인사랑방)에서 서로의 승률을 겨루며 모임을 갖는 남부지역 프랑크푸르트 바둑동우회는 지난 목요일인 413일에도 12명의 바둑애호가들이 모여 친선대국(對局)으로 두뇌스포츠를 즐겼다.


2.jpg



3.jpg


 

프랑크푸르트 바둑동우회는 1990년부터 소수의 바둑애호가들끼리 가끔씩 바둑을 두며 친목모임을 즐기다가 바둑동우회가 결성되었다.

이렇게 활성화되어가던 바둑동우회는 1997년 당시 동우회를 이끌어나가던 박덕규회장과 회원들이 단합하여 1122일 독일인 바둑그룹을 초청하고 제1회 총영사배 바둑대회를 열기도 했다.( 20년 전 사진참조)


4.jpg

 

5.jpg

 

그동안 장소를 옮겨가며 꾸준하게 친선게임을 열고 모임을 가졌던 프랑크푸르트 바둑동우회는 지난해부터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의 정원에 아담하게 지은 프한사 쉼터에 매월 둘째목요일 정기적으로 모여 회원끼리 친선대국을 하고 있다.

또한 바둑을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준비도 완성되어 바둑교실도 열 예정이다.

새로 창립된 재독대한바둑협회 부회장이며, 20여명의 프랑크푸르트 바둑동우회를 이끌어가는 안석순 회장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바둑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방문하여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환영한다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한인사랑방(프한사쉼터)

주소 = Altebergsweg 50

50990 Frankfurt/a.M

연락처= 0177 7950 793 (안석순 회장)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1238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821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570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947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543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3440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4473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600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1144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728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5453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6089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787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551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0964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9449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3481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719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890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594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6146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659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5177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885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816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7912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7205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2052
4932 독일 에쎈 한인회 신년 잔치 file 유로저널 2007.01.19 1762
4931 독일 독일 슈발바흐 삼성유럽본부에 전철역 들어선다 유로저널 2007.04.12 1763
4930 독일 프랑크푸르트 교민들 섣달그믐 송년모임 가져 file 유로저널 2007.02.26 1763
4929 영국 런던의 여름날을 강타한 KOREA, 단오 페스티벌 (1) file 유로저널 2007.06.18 1763
4928 독일 아리랑무용단 한국 초청방문 공연 준비 한창 file eknews05 2020.02.03 1763
4927 유럽전체 외무공무원 자질 검증 시스템 본격 가동 유로저널 2006.12.01 1764
4926 독일 두이스부륵 한글학교 학습 발표회 file eknews 2006.12.22 1764
4925 독일 2019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독일 지역예선(쾰른) 개최 file eknews05 2019.07.21 1764
4924 독일 주독일한국대사관 동포들에게 마스크 배부-대한민국에 감사 file eknews05 2020.05.05 1764
4923 독일 한국 경제인과 독일주정부 NRW 14차 연례 모임-위기를 기회로! file 유로저널 2009.02.16 1765
4922 독일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임원,연석회의-제3차 세계산업전사대회 독일 유치 file 유로저널 2010.06.29 1765
4921 독일 함께 커가는 고마운 시간-프라이부르크 한글학교 2020년 종업식 file eknews05 2020.03.10 1765
4920 독일 싹쓸이 어로행위 2048년 지구는 빈 바다 file 유로저널 2006.11.17 1766
4919 영국 태극기와 영국기를 나란히 벽에 걸고... file 유로저널 2007.01.26 1766
4918 독일 독일의 “미니 코리아타운” 슈발바흐시 한국주간 선포 유로저널 2007.04.10 1766
4917 영국 이 경운 사망 사건,대사관 재차 입장 밝혀 유로저널 2006.09.22 1766
4916 유럽전체 제61회 8.15 광복절 기념행사 개최 file 유로저널 2006.08.28 1766
4915 독일 이인재 그림 개인전 - ‘그것이 그리워 그 곳에 간다.’ file 유로저널 2006.12.15 1767
4914 독일 교회탐방: 뒤셀도르프 은혜 한인 교회 유로저널 2007.04.10 1767
4913 독일 한독간협 김장 담기 세미나-분주한 움직임 file eknews05 2014.11.18 1767
Board Pagination ‹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314 Next ›
/ 31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