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7 고용예상 최고치 실업해소 전망




올해 프랑스 기업들의 고용 계획이 늘고 있어 장기간 지속되었던 실업해소와 함께 경기회복에도 활력소가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일간지 크르와La Croix 따르면 기업들이 밝힌 2017 예상 고용은 작년보다 8,2% 상승한 15만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 것으로 보인다. 고용국이 2002 이후 기업들을 대상으로 구인실태 연례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고 기록이다. 기업들이 매해 발표하는 고용 전망계획은 통계적으로 80% 실행률을 보이고 있다.   


고용시장 활성화 징조로 있는 요소는 크게 가지다. 2/3 해당하는 기존 일자리 새로운 일자리가 대폭 증가하면서 사직이나 해고에 의한 인력 대체가 아닌 추가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정규직의 경우 작년 말의 36%에서 2017 38,4%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들이 발표한 예정된 일자리의 58% 6개월 이상의 장기고용과 정규직으로 알려졌다. 특히 계절노동자가 아닌 정규직고용부분이 10,6% 상승해 11 5 개로 예상된다.


embauche.jpg



예상고용률 상승의 원동력은 중소기업 채용 증가에서 찾을 있다. 조사대상 기업들 채용계획이 가장 많은 곳은 46% 10 미만의 고용인을 사업장으로 10-50명의 직원을 곳은 24%.


특히 소규모 기업의 채용 상승은 주목할 만하다직원 1-4명의 소규모 회사들의 예상고용률은 14% 이례적 상승세를 보였다. 이러한 추세의 중요한 점은 구직자들이 언제나 중소기업을 기피하지만은 않는다는 것이 고용국의 설명이다.   


2017 고용예상률은 기업 전반에서 이뤄질 전망이지만 특히 일자리 공급의 두각을 보이는 곳은 서비스분야다. 프랑스 경제구조의 반영이라 있다. 가사, 노인 도우미 개인서비스 일자리는 한해 동안 79 개로 최고의 고용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건설분야 고용도 장기 침체기를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말부터 서서히 회복세에 들어 섰던 건설업 고용은 올해 22,5%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제조업 노동자 고용도 +8,7% 2016 +2,6%보다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기 복구의 동력이 되고 있다


반면 높은 노동자 채용 계획이 예상된 만큼 이에 따른 어려움도 존재한다. 고용인이 원하는 조건과 구직자의 이력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전문직업교육의 부재문제뿐만 아니라 전반적 교육시스템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새로운 직종 출현에 대비한 지역의 부적절한 사회구조문제나 대응방책, 그리고 인구밀집지역 등에 따른 노동구조 변화에 대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따른다.  

 


<사진출처 : 크르와>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0 프랑스의 예술인들이 안달났다!! file 유로저널 2008.07.29 2029
1339 2008 뚜르 드 프랑스, 시청률 37.9% 에 육박 file 유로저널 2008.07.28 1404
1338 프랑스 국립대학교, 내년부터 자율화 시행 file 유로저널 2008.07.28 1275
1337 연료비 폭등, 소비자들 등돌려 : 더 이상은 못참아! file 유로저널 2008.07.28 1200
1336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프랑스 기업들의 노력, 그 의미는? file 유로저널 2008.07.28 1682
1335 사르코지 영부인 3번째 앨범, 발매 1주일만에 톱 3위에 올라 file 유로저널 2008.07.22 1549
1334 이달 말, 가스 요금 또다시 오를 예정 file 유로저널 2008.07.22 1067
1333 프랑스인과 외국인의 국제결혼, 갈수록 힘들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7.22 3627
1332 프랑스 이혼 커플들, 전 배우자와 다시 결혼 할래!! file 유로저널 2008.07.22 1871
1331 프랑스, 열흘 사이 2차례 우라늄 유출 사고 일으켜 file 유로저널 2008.07.22 2255
1330 바캉스동안 계속되는 파리의 다양한 여름 공연들 file 유로저널 2008.07.22 1237
1329 치솟는 유로, 곤두박질 치는 주가 file 유로저널 2008.07.22 1002
1328 프랑스인 50% 실내 오염 심각하다고 느껴 file 유로저널 2008.07.22 1317
1327 다르코스 장관의 교육개혁 : 최소한의 서비스 법과 고등학교 모듈과정 file 유로저널 2008.07.21 1219
1326 지중해연안 해파리떼 급증, 생태계 파괴의 경보? file 유로저널 2008.07.21 1329
1325 실외 테라스 흡연, 금연법에는 저촉안돼 file 유로저널 2008.07.21 2005
1324 프랑스 집세, 꾸준한 오름세 보여 file 유로저널 2008.07.21 1433
1323 대책없이 치솟는 프랑스 물가, 17년만에 사상 최고!! file 유로저널 2008.07.21 1141
1322 영국에서 살해된 프랑스 유학생, 2번째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8.07.15 1466
1321 프랑스 독립기념일 전야제 불꽃놀이로 사고 잇달아 file 유로저널 2008.07.15 2143
Board Pagination ‹ Prev 1 ...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