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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02:31

유로저널 1089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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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베르트와 숭어

한 학생이 중학교 때 슈베르트의 숭어를 배우고 시험을 치를 때였다.

그는 슈베르트의 숭어가 외우기가 힘들어서 둘 다 처음에 'ㅅ'으로 같은 글자로 시작한다는 것만 외우고 시험을 보게 됐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막상 시험에 나온 건 슈베르트가 아니라 베토벤이었던 것이다.

'같은 걸로 시작한다'는 것만 머리속을 맴돌 뿐... 도통 생각이 안 나더란다.

그래서 고심 끝에 적은 답은... 
 
베토벤 - 붕어.


★ 유머속담

-부부는 낮에 싸우고 밤에 푼다.

-영감님 주머니 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니 돈은 사돈네 돈이다.

-부부싸움 때 한 말을 새겨듣는 사람과는 살지도 말라.

-집 중에는 계집이 제일이고, 방 중에는 서방이 제일이다.
-옷은 새옷이 좋고, 임은 옛 임이 좋다.


★ 맹구

아빠와 함께 동물원에 간 맹구. 

아빠에게 보는 동물마다 사달라고 졸랐다.
"아빠 나 동물 하나만 사줘!~~응"

"맹구야 동물을 사면 먹이는 어떻게 구하니, 참아라."

그러자 여기저기를 살펴보던 맹구가 갑자기 코끼리를 보며 졸랐다.

"그럼 아빠 저거 사줘. 저거면 되겠네."

우리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먹이 주지 말 것!"


★ 사는 재미 

"나 오늘부터는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그리고 말야, 바람도 안 피우기로 했어"

"그럼, 자네는 오늘부터 무슨 재미로 사나?"

"그거야, 거짓말 하는 재미로 살지."


★ 옛 친구

어느 유명한 탈렌트가 스케쥴 때문에 할 수 없이 변두리 지저분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전에 같은 탈렌트 학원에서 몇 번인가 함께 무대에 오른 일이 있던 옛 친구가 거기서 접시를 나르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자네가 이렇게 지저분한 식당에서 일을 하다니!"

그러자 그는 태연하게 말했다.

"하지만 난 여기서 먹진 않는 다네! "


★ 특급호텔 일광욕

한 여성이 특급 호텔에 머물게 되었다. 

이 여성은 옥상에 올라가 일광욕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수영복 차림으로 옥상에 올라갔다. 의자가 없어서 바닥에 누워 일광욕을 했다.

다음날 또 일광욕을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옷을 입지 않고 하기로 했다. 이번엔 알몸으로 바닥에 엎드렸다.

그렇게 일광욕을 하는도중 누군가 옥상으로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 타월로 끌어다가 엉덩이를 덮었다.

올라온 남자가 말했다.

"죄송하지만 수영복을 다시 입어주시겠습니까?"

여자가 왜 그러냐고 묻자, 남자가 대답했다.
"이런 말씀드리기는 죄송하지만 손님께서는 지금 식당의 유리 지붕위에 알몸으로 누워계시는데요. 밑에는 당신의 알몸을 감상하시는 분들이 초만원이라 모든것이 매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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