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8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노동당 코빈 대표 발끈, “나는 평화주의자가 아니다

 


영국 노동당 제레미 코빈 대표가 주장해왔다고 밝혀진 군대 감축안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대되자 본인은 평화주의자가 아니라고 못박으며, 다만 영국의 군사개입 및 활동은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영국 공영 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코빈 대표는 지난 12일 공식 전언을 통해 영국의 해외 군사개입에 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하며, 아무리 미국과 끈끈한 동맹관계를 유지해야 할 지라도 영국은 영국만의 독립적인 군사 및 외교정책을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덧붙여, 코빈 대표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손을 잡지 않겠다고 말했다.

1089-영국 2.jpg 

이날 덧붙여 코빈 대표는 '선폭탄, 후대화'식 안보정책은 실패했다고 말하며,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미국과 손을 잡는 보수당은 전세계적인 불안정을 증가시키고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이에 세계 비핵화에 초점을 마추고 있는 보수당은 코빈이 영국 군대를 완전히 박살내려나보다라고 전하며 강도높은 비판을 했다.

코빈 대표가 영국의 해외 군사적 개입과 미국과의 군사적 동맹에 대한 소극적인 입장을 보임에 여러 전문가들은 메이 총리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애국심 강한노동당 지지자들을 끌어모으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안보 만큼은 보수당이 노동당을 압도 할 수 있다는 프레임을 제시하는 것이다.

코빈 대표 실제로 스탑더워콜리션 (Stop the War Coalition, 전쟁연합을반대하는단체)” 의 전대표 출신으로, 영국과 미국이 손잡고 시리아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에 군사 개입을 하는 것에 대해 영국의 최우선 관심은 평화를 추구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 해 왔다.


<사진 출처: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7
11352 영국, 브렉시트 결정 후 G7 중 가장 더딘 경제 성장률 기록 file eknews 2017.06.04 1243
11351 영국 교내 폭력 점점 심각해져 file eknews 2017.06.04 1252
11350 메이 총리,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 트럼프 공동 비난성명에서 발 빼 file eknews 2017.06.04 1013
11349 NHS, 만년 구조적 문제에 환자들만 죽어간다 file eknews 2017.06.04 1347
11348 영국 총리 메이, 브렉시티 협상 불리하면 조건없이 탈퇴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5.22 1992
11347 잉글랜드와 웨일스, 치매와 암으로 인한 사망률 급증 file eknews 2017.05.22 1836
11346 영국 새 이민법 , 불법체류자 가정의 자녀들까지 처벌 file eknews 2017.05.22 2383
11345 영국 정부, 초등 1,2학년에게만 제공되는 무상급식도 폐지 전망 file eknews 2017.05.22 1853
11344 보수당,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 가능성 여부 사실상 묵살 file eknews 2017.05.22 1408
11343 보수당, NHS 재정기록 제출 지연 개입 논란 file eknews 2017.05.22 1252
11342 영국 공립학교, 양호 교사 등 전문 보건인 수 감소해 file eknews 2017.05.22 1522
11341 탈 많은 NHS, 이번엔 랜섬웨어 첫 희생양 돼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5.15 1214
11340 영국, 소말리아 재건 위한 국제회의 주최 file eknews 2017.05.15 1337
11339 영국 보수당, “사망세” 도입 고려 중 file eknews 2017.05.15 1788
11338 영국 건강 캠페인 운동가들, “설탕세는 모든 과자와 음료에 적용시켜야” file eknews 2017.05.15 1392
11337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정상 첫 통화 상대는 영국 메이 총리 file eknews 2017.05.15 2510
» 노동당 코빈 대표 발끈, “나는 평화주의자가 아니다” file eknews 2017.05.15 844
11335 “영국 초등교육의 영웅”, 사기혐의로 집행유예 eknews 2017.05.15 1088
11334 영국 정부, 환경 변호사들에 다시 고소당할 위기 처해 file eknews 2017.05.08 1182
11333 영국 의사들, “국내 비만아동 문제 심각” 이구동성 file eknews 2017.05.08 1377
Board Pagination ‹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