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3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소말리아 재건 위한 국제회의 주최



런던에서 개막 된 소말리아 재건 국제회의 (London Conference Somalia) 에서 각국의 지도자들이 소말리아 정부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촉구했다.

영국 공영 방송 BBC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를 비롯한 각국 정상들은 소말리아가 무정부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을 막고 재건과 안정화를 이루기 위한 지지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특히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개회사 공식 연설을 통해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소말리아에 7억 파운드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소말리아가 현재 위험과 잠재력의 기로에 있다고 밝히며 이번 회의를 통해 소말리아 내 불안정한 상태를 안전 국면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89-영국 7.jpg

이번 회의에 참석 한 모하메드 압둘라히 모하메드 소말리아 대통령 또한 지난 20여 년에 걸친 전쟁과 혼돈으로부터 소말리아가 완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전세계가 지지하는 적극적인 경제 프로그램에 대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빈곤과 높은 실업률 같은 상황은 근본 원인에 대한 대처 없이 바뀔 수 없다는 것이다.

한편, 아프리카 연합군은 지난 10년 간 소말리아에 파병 돼 이슬람 반군단체 알샤바브를 수도 모가디슈 등의 주요 도시들에서 몰아내기 위해 진력해 왔다.

알샤바브는 현재까지 아프리카 연합군 기지와 모가디슈 내 공공시설들을 공격, 매해 수 백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

그간 EU 통계를 통해 발표 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부터 2016 3년 간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에 유입 된 아프리카 난민들은 약 50만명으로, 소말리아에서의 난민 유입 수는 3 (6만명) 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국제회의는 외국인과 난민 유입을 반대하는 영국의 강경 EU 탈퇴 (브렉시트) 진행 중 성사되었기 때문에, 영국이 이번 회의를 통해 표명한 동정 어린 입장에 대한 진실성은 가식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사진 출처: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33
11365 영국 내 소득불평등 “위험 수준” file eknews10 2017.06.20 1727
11364 그레펜 타워 주민들, 정부에 “더 이상의 안일한 대처 못 참아” file eknews10 2017.06.20 1245
11363 영국, MBA 교수진 확보에 어려움 file eknews10 2017.06.20 1215
11362 (1면 기사) 총선 참패 메이 총리 사퇴론 불거져 file eknews10 2017.06.13 1236
11361 영국 사립학교들, 자선단체로 등록 5억 파운드 이상 감세 혜택 받아 file eknews10 2017.06.13 1500
11360 영국 내 암진단 및 치료까지 대기 기간 증가 추세 file eknews10 2017.06.13 1593
11359 영국 내 내 집 마련 꿈, 점점 희미해진다 file eknews10 2017.06.12 1166
11358 다음 테러 목표는 병원 될 가능 성 높아 file eknews10 2017.06.12 1279
11357 NHS 인력난 타파 위해 병원 내 4만여 가구 주택 건설 추진 주장 제기 돼 file eknews10 2017.06.12 1297
11356 2년 내 다시 총선 치뤄질 시 노동당 승리 가능성 file eknews10 2017.06.12 1427
11355 메이 총리 지지율, 총선 코앞에 두고 6% 떨어져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6.04 1589
11354 전문가들의 보수당-노동당 정책 점수 매기기에 보수당 승리 file eknews 2017.06.04 1409
11353 올 들어 영국 내 세번째 테러에 사망 7 명 포함 60여명 사상자 발생해 file eknews 2017.06.04 1047
11352 영국, 브렉시트 결정 후 G7 중 가장 더딘 경제 성장률 기록 file eknews 2017.06.04 1242
11351 영국 교내 폭력 점점 심각해져 file eknews 2017.06.04 1252
11350 메이 총리,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 트럼프 공동 비난성명에서 발 빼 file eknews 2017.06.04 1013
11349 NHS, 만년 구조적 문제에 환자들만 죽어간다 file eknews 2017.06.04 1346
11348 영국 총리 메이, 브렉시티 협상 불리하면 조건없이 탈퇴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5.22 1990
11347 잉글랜드와 웨일스, 치매와 암으로 인한 사망률 급증 file eknews 2017.05.22 1834
11346 영국 새 이민법 , 불법체류자 가정의 자녀들까지 처벌 file eknews 2017.05.22 2382
Board Pagination ‹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