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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노령인구 수입, 빠른 증가세 뚜렷해


지난 30년간 독일 퇴직 연령대 사람들의 재정적 상황이 빠른 속도로 좋아진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나아진 수입은 젊은 사람들의 수입발전보다 확연히 빠른 속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최근 독일 경제 연구소 IW 자료분석을 인용해 보도한 지난 10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 노령인구의 평균 수입이 지난 30년간 젊은 사람들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독지역에서 거주하는 65-74 연령대 노령인구의 수입은 1980 중반 이래 평균적으로 52% 증가한 반면, 같은 조건에서 45 이하 연령대의 젊은 사람들의 수입증가는 21-31% 증가율에 불과한 모습이다. 이렇게, 점점더 많은 오늘날의 노인인구는 지난 과거와 비교해 중간소득을 보이며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증가한 퇴직금 수준이 이러한 현상의 이유는 아닌 모습이다. 1970년대 독일의 퇴직금 수준은 당시 평균 세전 수입의 55.2%였던 반면, 2015 수준은 평균 세전 수입의 47.7% 낮기 때문이다.   


IW연구소는 연금수준 대신 사보험과 기업연금이 증가한 노령인구 수입에 많은 기여를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오늘날 많은 여성들이 직업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전체 노령인구의 수입이 증가한 것에 작용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 1980년대 서독지역에서 가계당 법적연금을 지불한 남성들의 비율은 83%였으나, 2014년까지 비율은 71%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전반적인 노령인구의 수입증가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보여준 자료에 따르면, 독일 퇴직 연령자들의 빈곤위험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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