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빈곤층 어린이, 미성년자 계속해서 증가




독일에서 빈곤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빈곤층에 처한 이들, 이른바 'Harz IV'에 해당하는 어린이와 미성년자의 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언론 <Die Zeit>는 좌파당의 주도로 이루어진 연방 노동청의 조사를 토대로, 빈곤층 어린이와 미성년자의 수가 201512154만명에서 201612월까지 1년간 160만명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4년 이상 빈곤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15세 미만의 청소년들도 201349만명에서 2016년까지 522천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노동청의 조사 결과에 대해 좌파당 당수 디트마 바취(Dietmar Bartsch)'빈곤에 처한 어린이들과 미성년자들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방관'하고 있다며 크게 비판을 하고 나섰다. 그는 또한, 국민들의 세금이 꾸준히 증가세인데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의 빈곤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는 기민당(CDU), 기사당(CSU) 그리고 사민당(SPD)의 현 정책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난했다.


kinderarmutJ.jpeg

 

최근 경제 및 사회과학 연구 기관인 Hans-Böckler-Stiftung 조사에 따르면 2015 어린이, 미성년자의 빈곤률 증가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난민자들의 유입이며, 이는 2016년에도 역시 계속해서 빈곤률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반면 빈곤층에 처한 내국인 어린이, 미성년자의 수는 경제 발전으로 인해  2015년보다 다소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독일정부는 빈민층 가정에 평균 매월 937 유러를 지원하고 있으며, 금액은 지난년도 비해 51유러가 상승한 비용이다. 한편 독일 정부로부터 가장 높은 빈민 지원금을 받는 지역은 (Bonn)으로, 비용은 1,075유러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용은 가장 적은 빈민 지원금을 지원하는 힐드부어크하우젠(Hildburghausen) 지역의 액수보다 342유러가 많은 금액이다.

 

<사진 출처:Johannes Simon/Getty Images>

 

독일 유로저널 인턴기자 임영란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0 가벼운 더위에도 독일은 패닉상태 file eknews20 2012.07.30 2248
1439 가난한 이주민 증가, 독일경제에 오히려 기회가 될 것 file eknews21 2013.12.29 2252
1438 가난한 삶의 독일 어린이 260만에 달해 file eknews21 2015.05.11 2055
1437 가난한 사람들이 더 뚱뚱한 경향이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08.11 882
1436 가난한 사람들이 더 뚱뚱한 경향이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08.11 850
1435 가게영업시간 연장으로 매출늘어 file 유로저널 2006.12.05 1772
1434 가게영업시간 연장으로 매출늘어 file 유로저널 2006.12.05 735
1433 가게영업시간 연장으로 매출늘어 file 유로저널 2006.12.05 793
1432 獨,금융위기 후 연방정부의 투자 확대 방안 발표 file 유로저널 2008.12.10 1021
1431 獨,금융위기 후 연방정부의 투자 확대 방안 발표 file 유로저널 2008.12.10 1319
1430 獨,3사분기 경기 상승 속에 물가 상승률 최대 유로저널 2007.12.06 968
1429 獨,3사분기 경기 상승 속에 물가 상승률 최대 유로저널 2007.12.06 946
1428 獨,3사분기 경기 상승 속에 물가 상승률 최대 유로저널 2007.12.06 767
1427 獨, 코로나19 백신 개발 효과로 경제 청신호 file 편집부 2020.11.18 2717
1426 獨, 유력지 ‘북한 위조지폐 관련 의혹’보도 file eunews 2006.05.29 8551
1425 獨, 유력지 ‘북한 위조지폐 관련 의혹’보도 file eunews 2006.05.29 4778
1424 獨, 유력지 ‘북한 위조지폐 관련 의혹’보도 file eunews 2006.05.29 4683
1423 獨, 유럽재정위기 해법 최종 시나리오 EU 정상회의에 제출 예정 file eknews 2011.12.07 1715
1422 獨, 수소에너지 사용 확대 및 글로벌 주도권 확보에 적극 나서 file 편집부 2020.07.22 1137
1421 獨, 다기능 저가 휴대용 내비게이션 인기 유로저널 2007.04.19 1236
Board Pagination ‹ Prev 1 ...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