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과 함께하는 통일의 날

ㅡ 강연회<현장에서 본 남북관계> ㅡ

주프랑크푸르트대한민국총영사관은 지난 5월26일 Sheraton Frankfurt Congress Hotel

Arabella room 에서 통일부 김기혁 통일준비연구단장을 강사로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는 남북관계에 많은 관심을 가진 교민들로 강연회 참석을 위해 며칠 전 부터 참가신청을 했던 120명의 교민들이 함께했다.

012k.jpg


009k.jpg


17시, 오윤영 영사의 개회선언과 함께 백범흠 총영사의 인사말과 국민의례가 이어졌다.

백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우리 다 같이 손잡고 통일을 위해 함께 하자.는 뜻을 전했다.

오윤영 영사가 소개하는 강사 김기혁 통일준비연구단장은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통일부에서 정보분석실, 통일정책실, 통일교육원, 남북회담본부 등을 거쳐 통일 연구원 통일준비연구 단장으로 재직 중이며 현재 연세대학교 통일학 박사과정에 재학하고 있다한다.

강연에 앞서 김기혁 강사는 “94개 분야로 57회의 북한방문을 했고 북한최다방문공무원기록을 세워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하며 통일부 직원에겐 3P(Passion열정, Preide 자부심,

Patriotion 애국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본 남북관계>라는 주제로 한 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강의는 <남북관계 특수성>과<남북교류 협력의 합의>,<현장에서 본 북한> 등의 목차로 나누어 한 가지씩 심도 있는 설명으로 이해를 도우며 북한에서 직접 보고 느낀 점을 생생하게 이야기하면서 전해주었다.


026k.jpg


036k.jpg




강연이 끝나고 준비된 토론에서는 교민을 대표하여 이기자 제17기 민주평통자문위원, 최영근 남부한인회장단협의회장, 신은경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교사 등 3인으로 제한되었다.

그 중 신은경 교사는 “아이들에게 북한은 어떤 나라인가 물으면 그냥 싫은 곳이라고 한다. 독일인들이 한국사람에게 Sued Korea? Nord Korea? 라고 묻는 것이 싫다고 아이들은 말하고 있다. 이런 아이들에게 분단된 조국과 북한에 대한 상식 그리고 반드시 이뤄내야 할 통일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교사로서의 입장을 밝혔다.


031k.jpg


033k.jpg




강연과 페널이 끝나고 특별한 축하시간이 있어 감동을 가져왔다.

간호장교로 6,25 전쟁에 참전한 이경순(87세.소령). 고마리아(85세 중위)씨 두 분의 파독간호사에게 총영사관에서 마련한 화환과 선물이 수여되었고 두 분은 참가자 모두에게 경례로 답해 모두들 기립박수로 축하했다. 또한 10세의 원예빈. 하은서 어린이들이 읽어준 두 분을 향한 감사의 편지는 코끝을 찌르는 감동으로 다가왔다.


037k.jpg


043k.jpg




오윤영 영사의 재치있는 사회로 남북관계 퀴즈문제가 제시되고 경품으로 잠시 흥겨운 시간을 가진 후 테너 김대희와 소프라노 정선우의 “축배의 노래”를 끝으로 강연회는 미무리되었다. 이날 강연회는 프랑크푸르트한인회와 민주평통프랑크푸르트분회가 후원했다.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유로저널광고

  1.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2.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3.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4.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5.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6.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7.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8.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9.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10.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11.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12.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13.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14.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15.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16.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17.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18.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19.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20.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1.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22.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3.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4.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25.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26.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27.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28.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29. '백세시대 건강운동'세미나-파독 근로자 가정간호 오리엔테이션-

  30. 제5회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

  31. 사단법인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한방진료및 워크샵 오리엔테이션

  32. 영국 한인 사회, 2 개인 한인회 단일화에 다시 힘 보태야

  33. 재독일 해병대전우회 남부지역 단합대회

  34. 영국 한인 사회, 원래의 두 개 한인회 상태로 돌아가면서... 연합회 김시우 회장과 만나 직접 듣는다

  35. ‘2017 한글학교 교사초청연수’ 성황리에 마쳐,「강의 및 체험·참여 중심의 교육활동」

  36. 중부한독간호협회 야유회-뢰머스파게티와 찐빵만들기

  37. 가정간호 서비스 오리엔테이션및 워크샵

  38. 영남향우회 만남의 자리 -이런 자리 자주 마련해 달라는 주문

  39. 국제결혼여성 월드 킴와(World-KIMWA) 전 세계로 확대 , 정명열 총 회장 해외봉사 및 교류 특별 대상

  40.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 2017'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41. 한-카나리아 친선 음악의 밤 개최

  42. 2017재독한인테니스선수권대회

  43. <유럽한인문학> 창간호 출판기념

  44. 베를린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재독동포 간담회

  45. 2017 독일 동포 1세대 역사 캠프-비스바덴 한글학교

  46. 도르트문트 한인회 ‘2017 국제문화페스티벌’

  47. 제 3회 영국청소년꿈발표제전 성황리에 개최되어

  48. 영국 노인회, (사)대한노인회 18번째 해외 지회로 탄생해

Board Pagination ‹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316 Next ›
/ 31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