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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내 폭력 점점 심각해져




절반 이상이 넘는 수의 영국 학교 교직원이 학생들로부터 공격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수치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이 입수 GMB 노동조합의 100번째 연례 회의 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54% 육박하는 보조 교사들이 학생들로부터 육체적인 공격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 18% 같은 공격을 최소 일주일에 한번 당한다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10% 응답자는 최소 한달에 한번 공격을 당한다고 답했고, 9% 최소 학기에 한번, 그리고 17% 1 한번 공격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1091- 영국 3.jpg


한편, 응답자의 25% 최소 일주일에 한번 학생들로부터 언어폭력을 당한다고 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3 이르는 29% 응답자가 학교 부상을 당한 경험이 있으며, 21% 응답자는 학생들의 공격이 근무환경의 악영향을 초래한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학생들이 목을 조르고, 때리고, 발로 차고, 의자와 책상 등을 던지는등의 행동을 한다고 밝혔으며, 몇몇은 학교 이른바 일진무리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생들은 종종 교직원 보조 교사들에 누명을 씌워 학교 입장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고 전했다.


영국 학교 학교 폭력 사태는 비단 학생들 간의 문제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교직원들 보조 교사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보공개자유법에 의거되어 공개 영국 경찰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영국 전역의 교실 사건 사고들은 지난 2014에서 2016 50% 증가했으며, 지난 3 경찰에 보고 7백여건의 사고들이 모두 학생들의 무기 사용으로 인해 일어났다.


해당 통계는 또한 2014년에 학생들로부터 무기를 압수 사건이 192건에서 2015년에는 283건으로 늘어났다고 전하며, 학생들의 교내 무기 소지 타인을 공격 있는 소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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