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7.06.04 21:16
스페인, 제조업계 호황기로 고용률 최고치 경신
조회 수 2149 추천 수 0 댓글 0
스페인, 제조업계 호황기로 고용률 최고치 경신 스페인 내 제조업계가 호황기를 맞이하며 이에 덩달아 실업률도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 내 제조업계 고용률이 지난 백년 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꾸준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온 스페인의 실업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기업의 신규 주문 및 생산, 출하, 재고, 고용 등의 다양한 지수를 평가 및 분석 해 업계의 성장률을 전망하는 구매 관리자 지수 (PMI) 를 이용해 스페인의 제조업계의 구매 관리자 지수가 평균 55를 웃돈다고 설명했다. PMI 가 50 이상일 경우 업계의 한달 내 경제 성장과 확장이 기정사실로 평가된다.
스페인 내 여러 컨설팅 및 전문 조사기관들은 스페인의 제조업계가 지난 19년 내 최고로 빠른 고용률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하며, 향후 수개월 동안 이같은 현상이 지속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스페인은 여전히 그리스 다음으로 유로존 내 두번째로 높은 실업률인 17.8%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식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내 실업률은 지난 12개월 내 유로존 내 가장 빠르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제조업붐 뿐만 아니라 건설 및 부동산 개발붐 또한 최근 급격히 상승한 고용률에 대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사진 출처: 파이낸셜 타임즈 캡쳐> 스페인 유로저널 진영인 기자 eurojournal27@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