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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일 제치고 올 판매고 1 위 전망,현대차 판매량 102 % 증가

러시아 자동차 시장이 2008년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한 165만대의 자동차 판매를 기록함으로써 유럽에서 독일을 추월해 자동차 판매 1위국에 등극했다.
Moscow Times등 러시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는 중고차 19만대를 제외한 신차만 비교한 경우로서 미국과 아시아산 자동차의 판매 호조에 기인하여지난 1월부터 5월까지 5 개월동안 주요 브랜드별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차량 판매는 혼다 2만8800대(176% 증가), 오펠 4만3600대(104% 증가), 현대 8만4700대(102% 증가) 등이다.
자동차 판매액은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한 338억 달러로, GM의 시보레와 현대 자동차 등이 이끄는 주요 외국산 차량의 판매금액은 270억 달러에 달했다.
러시아 일간 RBK Daily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서유럽 국가들의 판매가 저조해짐에 따라 훨씬 빠르게 유럽의 최고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올 1월에 르노사의 Carlos Ghosn 사장은 2년안에 러시아가 독일을 능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6월에 포드사의 전문가는 러시아가 2009년에는 유럽 최고의 자동차 시장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바 있다.
소득이 증대됨에 따라 향후 2~3년간 이와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이며, 도로 등 운송 인프라 설비 확충을 위한 러 정부의 지원이 향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현 판매추세가 지속될 경우 2008년도 러시아의 자동차 판매대수는 380만대가 될것으로 러시아 소비자원 (Pricewaterhouse)는 보고 있다. 독일은 이에 비해 320만대 판매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Pricewaterhouse는 6개월후에는 러시아가 올 상반기 163만대를 판매(전년동기대비 4% 성장)한 독일을 앞질러 유럽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러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러시아의 자동차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54% 성장한 78만5000대(전체 판매대수의 약 절반)였으며,국내 생산된 외제 브랜드 차량은 41% 증가한 29만대를 기록했다.가장 인기좋은 시보레는 10만3000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모스크바무역관 서기원 차장은 "러시아의 10대 외국 자동차 생산업체 중 9개는 미국과 아시아 자동차 업체이며, 러시아는 2015년에는 세계 자동차 판매 증가분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동유럽 본부
김 형수 본부장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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