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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23:57
다음 테러 목표는 병원 될 가능 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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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테러리스트들의 영국 내 다음 테러 목표가 병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영국 경찰의 지침서가 발표되었다. 따라서 현재 영국 전역의 병원들에 보안 경고가 내려진 상황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국가테러대책안보실은 지난 11일 일요일, “인구 밀집도가 높은 장소를 위한 가이드” 를 발표하고, 영국 전역 의료진들에게 “수술실이 다음 테러 목표가 될 수 있다” 고 설명하며 언제나 폭탄 혹은 수상한 물체에 대해 경계 할 것을 촉구했다. 해당 자료는 “최악의 상황이 빚어질 경우, 병원 내 상주하는 직원들, 환자들 및 방문자들이 테러에 대한 경고가 내려지기도 전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테러 공격에 사망 또는 부상당하는 참극이 벌어 질 수 있다” 고 전했다. 현재 병원들은 테러 공격들이 은밀하게 행해진다는 내용의 경고자료를 받은 상태이다. 해당 자료는 테러리스트들이 어떻게 병원에 서서히 침투 해 기밀 자료들을 수집하고 내부자를 심을 수 있는 지에 대한 시나리오를 전달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에 따라 병원 안보가 더욱 강화되었다. 지난 두 달여간에 맨체스터와 런던에서 발생 한 테러로 총 22명의 어린이와 어른이 사망했으며, 이는 2005년 7월 7일 런던 폭발 테러 사건 이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다. 최근 런던 브릿지와 버러 마켓에서 벌어진 테러에서는 총 8명이 숨졌으며, 48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 출처: 인디펜던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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