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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암환자들이 영국국가보건서비스 (National Health System, 이하 NHS) 지정한 시간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태가 증가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4 NHS 암환자들의 대기시간을 엄수하지 못함으로 인해 이들의 생명이 위태로울 있는 지경에까지 내몰았다.


가디언은 이에 대해 NHS 만년 인력 재정난으로 인해 빌어지고 있는 참극이라고 묘사했다.


UK-NHS.jpg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9 이후 두번째로 암을 의심받는 진료자들의 최소 93% 일반의 (General Practitioner, 이하 GP) 긴급 소견를 받아 2 전문의에게 보내져야 하는 의무적인 과정이 지난 4, 92.6% 환자만 전문의에게 2 보내짐으로서 최소 93% 넘기는 실패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10 4 4 87명이 전문의에게 2 진료를 받을 없는 상황이 빚어졌다.


NHS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유방암이 의심되는 환자들에 대한 처리가 부족 상태로, 최소 기준인 93% 훨씬 미치지 못하는 89.7% 만이 2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있었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NHS 다른 기준인 최소 85% 암환자들이 62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공식 또한 최근 깨졌다. NHS 2016-2017 공식 자료에 따르면, 2 5천여명이 암진단을 받은 진료까지 62 이상이 걸림으로, 82.9% 환자들만 기준치에 도달했다.


이처럼 나날이 하락세를 보이는 NHS 질적 시스템에 대해 여러 의료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했다.


가디언의 인터뷰를 통해 맥밀란 암센터 모이라 프레이져 정책 연구소장은 암을 진단받은 어떤 누구도 치료와 수술까지의 대기 시간이 길어서는 안된다. 특히 2 전문의에게 보내져 진단을 받는 과정은 생명과 직결 매우 중요한 사안이며, 모든 암환자들은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의견을 피력하며 NHS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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