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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20:09
독일, 결찰과 소방원 감소하고 일반 공무원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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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결찰과 소방원 감소하고 일반 공무원 증가해 독일 공공업무를 보는 직원들의 수가 지난해 거의 4만 4000명이 증가했지만, 경찰과 소방관들의 새로운 고용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연방 통계청의 발표자료를 근거로 지난 22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지난해 독일에서 공공업무 분야의 직원고용 수치가 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히 4만 3600만명이 증가한 모습이다. 이렇게 2016년 독일 연방과 각 주 및 지방자치제, 또는 사회보장보험 분야에서 일한 사람들의 수는 총 470만명에 달한다.
지난 2008년 독일은 공공업무 분야에서 일한 사람들의 수가 451만명으로 당시 가장적은 수치로 기록을 세운바 있으나, 이후 꾸준히 증가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작년한해 무엇보다 직원수 증가치를 보인 공공업무 분야는 사회복지 분야로,
전년대비 2.9%에 해당하는 2만 2200명이 증가했다.
„이 증가 수치의 1/3은 지방자치제 보육시설들에서의 꾸준한 직원증가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볼수 있다“는 것이 통계학자들의 설명이다. 지난 10년간 독일에서는 보육사들의 수치가 무려 56%나 증가한 상황이다. 또한, 지방자치제 사회보장업무 분야에서의 직원수치 증가 또한 두드러진 모습이다.
전년대비 31%나 증가한 모습으로,
수치상으로는 7000명에 해당된다. 난민의 유입으로 이들의 망명신청을 돕는 직원들이 많이 필요했던 것으로 설명되며, 2016년 이 분야에서 일하는 직원 수치가 전년도와 비교해 약 2만명이 더 많았던 모습이다. 대학교와 대학병원에서의 직원수치 또한
1.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반대로 경찰과 소방관들의 업무분야인 공공질서와 안전을 책임지는 분야에서의 직원은 전년대비 1.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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