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금융위기가 본격적으로 불어닥친 올 10월,스웨덴에서 실직된 실업자 수가 1992년 11월 이래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 10월 중 총 실업자 규모는 1만9521명으로(9월 8000명 수준),스웨덴이 사상 최대의 금융위기를 겪던 지난 1992년 11월 2만2217명을 기록한 이래 최다 규모이다.

이는 최근 대폭 감원을 실시한 볼보승용차 등 자동차 제조업 분야의 실업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1992년의 경우,월 평균 실업자 규모가 1만5000~2만 명 수준이었으며,1992년 한해 동안 총 18만 5000명이 실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마지막 주 기준, 스웨덴 국립고용청에 등록한 실업자는 총 15만5575명으로 전주대비 3200명, 전년동기대비 3378명 증가했다.

국립고용청의 한 관계자는, “금융위기의 여파가 2009~1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스웨덴 노동시장의 위축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2011년부터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venska Dagbladet 등 언론을 인용한 스톡홀름KBC에 따르면 특히,경기불안에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겹치면서 기업들의 피말리는 몸집 줄이기가 확산되면서, Volvo 자동차의 감산이 크게 영향을 미쳐 Volvo 자동차는 물론 부품 관련 업체들의 연쇄 감원이 예상돼 스웨덴 경제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Volvo AB사에 엔진과 기어박스를 공급하는 Powertrain사도 1,000 여명을 감원하면서 "이번 구조조정조치가 경기위축으로 자동차산업 경기가 하락하면서, 3교대 근무 폐지와 생산량 감축으로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워 내린 결단”이라고 밝혔다.

한편,경기 후퇴에 미국발 금융악재까지 겹치면서 스웨덴 자동차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지난 10월 스웨덴 도로교통청에 등록된 신규차량은 총 2만2295대로 전년동기대비 판매량이 23%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올 10월 등록된 신규차량 중 친환경차량은 총 8641대로 전년동기대비 44% 이상의 큰 증가세를 기록, 경기불안과 더불어 위축된 자동차시장에서도 오히려 스웨덴인들의 친환경마인드는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스웨덴 강만규 통신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9 폴란드 新정부, 석유 및 가스 수입선 다변화에 고심 유로저널 2008.01.04 1323
1298 EU 경기체감지수, 최근 2년여중 상승폭 최대 file 유로저널 2010.08.04 1323
1297 스페인, 올해에도 마이너스 성장 지속 전망 유로저널 2010.02.03 1323
1296 EU 휴대폰 충전기, 2010년부터 모든 업체 하나로 가능 file 유로저널 2009.07.08 1323
1295 EU 수입 제품, 원산지 표기 의무화 법안 통과 전망 유로저널 2010.11.06 1323
1294 유럽연합, 브렉시트 도미노 효과 가능에 우려 높아져 file 편집부 2019.11.27 1322
1293 유럽국 추가 신용등급 강등 이어져 file eknews03 2012.02.21 1322
1292 EU, 불경기 중 예산 인상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5.02 1322
1291 유럽 젊은층, 탈 종교화 나타나 file eknews02 2018.03.27 1321
1290 베네치아 보석 전시회에 도둑 들어 file 편집부 2018.01.08 1321
1289 EU, 미국 IT기업 및 유통업체들에 강경 압박 지속 file eknews10 2017.10.09 1321
1288 EU, 구조조정으로 실업률 급격히 증가 유로저널 2009.08.04 1321
1287 2007년 3/4분기 EU 취업율 지속적 증가세 유로저널 2007.12.28 1321
1286 오스트리아, 대학 수업료 재부활 조짐 유로저널 2010.11.06 1321
» 스웨덴, 구조조정 칼바람에 노동시장 위축 file 유로저널 2008.11.19 1321
1284 EU의 2008~09년 경제, GDP.소비.투자 모두 둔화 유로저널 2008.05.02 1320
1283 극심한 청년실업 유럽 인재들, 아시아로 몰려 file 유로저널 2010.11.17 1320
1282 EU경제, 하반기에는 매우 완만한 회복세 file 유로저널 2010.09.18 1319
1281 프랑스 포도주의 삼중고 유로저널 2008.09.17 1319
1280 EU 경제재무장관,금융 기관 부도시 최소 2만 유로만 보상 eknews 2008.06.07 1319
Board Pagination ‹ Prev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